건강관리
살짝도움을주는남작
밥을 상온 보관 후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문제가 될까요??
아침에 전기밥솥에 밥을 하고 코드를 빼고
저녁에 와서 밥통에 있던 밥을 냉장고에 넣어뒀는데요
이렇게 한 후에 밥을 렌지에 데워 먹으면 문제가 되나요??
상온보관항 밥을 먹고 죽었다는 기사가 떠서요. ㅠ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온 코드가 빠진 밥솥에 방치된 밥은 식중독 위험이 꽤 크니 드시지 말고 바로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온 기능이 꺼진 밥솥은 밀폐된 상태에서 내부 온도가 서서히 식기 때문에, 식중독균이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는 위험 온도 구간(20-40도)이 장시간 유지되는 최적의 환경이 되겠습니다. 쌀에는 본래 완경에서 유래한 바실루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라는 세균의 포자가 흔히 존재하는데, 이 포자는 밥을 짓는 100도 이상의 고열에도 죽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남습니다.
이후에 실온에서 8시간 이상 장시간 방치되면 포자가 깨어나서 세균으로 빠르게 증식하면서 세레울라이드라는 독소를 대량으로 분비를 합니다. 정말 치명적인 문제는 이런 독소가 극도로 강한 내열성을 지니고 있어서 전자레인지로 밥을 아무리 뜨겁게 재가열하더라도 전혀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녁에 뒤늦에 냉장고에 넣어서 균의 증식을 멈췄다고 해도, 이미 상온에서 밥솥 안에 생성된 독소는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기사로 접하신 볶음밥 증후군 역시 상온에 방치된 밥 속 내열성 독소를 섭취해서 간이나 신장 손상, 심각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 실제 사례이긴 합니다.
아까우시더라도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해당 밥은 아예 버리시는 것이 좋으며, 다음부터는 남은 밥은 지은 즉시 소분하셔서 냉동 보관해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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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밥을 지은 뒤 전기밥솥 코드를 뽑아 두었다가 저녁에 냉장 보관하셨다면, 상온에 보관한 시간과 실내 온도가 중요한데요, 밥은 수분과 전분이 풍부해 상온에 오래 두면 바실루스 세레우스라는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이 균은 포자를 형성해 밥을 짓는 과정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고, 증식하면서 생성한 일부 독소는 재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밥을 지은 뒤 보온 기능을 유지하거나 보관할 밥은 용기에 소분해 냉장 또는 냉동 하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드실 때 전자레인지로 속까지 충분히 뜨겁게 데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상온에 오래 두었던 밥은 재가열만으로 안전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리 후 빠르게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전혀 상관없습니다.
1) 전기밥솥: 상당히 고온으로 했을 겁니다. 그리고, 밥을 하는 동안에는 이미 다양한 미생물일 죽었습니다. 그래서 밥이 상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2) 냉장고: 냉장고에 넣으면 이미 미생물이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3) 렌지: 렌지의 역할을 밥을 데우는 역할도 있지만 식품기술학적으로 살균의 효과도 일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문제가 없습니다.
기사에서의 말하는 부분은 굉장히 다른 조건일 것입니다.
아니면 밥의 상태라던가..등등입니다.
정상적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