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디자이너 누나랑 친해졌으면.

Question

이제 디자이너 쌤이 아닌 "누나"라고 호칭도 편하게 부르면 되는 거죠?
여기 미용실에서 여섯 번 정도 머리 잘랐고 최근에 갔을 때 디자이너 누나가 먼저 제 이름 부르시면서 말 놓으시더라고요

Answer 1

미용실 디자이너 선생님이 먼저 말을 놓고 친근함을 표시하기 시작했다면

누나라고 불러도 크게 문제될건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건 그냥 자연스럽게 호칭을 시작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한 번 떠보세요.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면서 스몰토크 하시잖아요? 그 때 자연스럽게 나이 물어보시고 누나라는 거 확인 후

저보다 00살 많으시네요 ㅎㅎ 누나네요ㅡ

누나라고 불러도 되어요? 이런 식으로요

Answer 3

무작정 누나라고 부르시기보단 머리하러가셨을때 누나라불러도 되는지 물어보고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직업특성상 이름부르시는건 고객유지차원이실수있어요

Answer 4

안녕하세요 내일 전화하는 아마입니다 미용실 디자이너 누나와 얼마나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 그것에 따라서 누나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달라질 것 같아요

Answer 5

사람마다 케바케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니 일단 무턱대고 누나라고 부르기보다는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사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친해지고 싶으면 누나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농담 같은 것도 하면서 그냥 친해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당연히 누나라고 부르고 좀 더 친근감 있게 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