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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웜뱃101
의연한웜뱃10122.07.16

애플망고를 먹었는데 피임효과가 떨어질까요?

나이
2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경구피임약
기저질환
없음

애플망고 쥬스를 마셨는데 피임효과가 떨어질까요?

맛있는 과일 자유롭게 먹고싶은데 자꾸 불안감이 생기네요,, 피임약을 먹으면서 혹시 먹으면 안되는 과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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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애플망고 쥬스를 마셨는데 피임효과가 떨어지지 않으며 피임약과 자몽주를 함께 복용을 하는 경우 혈중내 피임약 농도가 올라가서 부작용 우려가 있기에 자몽주는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애플망고 주스와 피임 효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자몽의 섭취만 주의하신다면 나머지는 문제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애플망고를 먹는다고 해서 피임약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으니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피임약 복용 중 주의해야하는 과일에는 자몽과 석류정도 있습니다. 석류에는 에스트로겐 유사효능을 보여서 피임약과 같이 먹는 것은 권유드리지 않고, 자몽을 먹는 경우 피임약의 혈중농도가 높아져 부작용 발생 가능성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피임약을 드시는동안에는 비타민C가 1000mg를 초과하지않게 조심해주셔야하는데 애플망고에는 이정도의 비타민C가 들어있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과도한 비타민 복용이 피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단순히 음식으로 섭취하는 정도로 피임 효과를 떨어뜨리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드시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피임에 중점을 두신다면 드시지 않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과일은 괜찮습니다. 다만 설사를 하거나 위장장애가 있으시면 그때는 이중피임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피임약 성분이 장에서 다시 재흡수되서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위장장애 나타나는 음식은 자주는 드시지 마시고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애플망고같은 과일에 비타민C가 들어있더라도 함량이 높지않기때문에 피임약을 동시에 먹는다고하더라도 피임효과가 감소하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과일을 1박스채 드신게 아니라면 피임효과가 떨어지지않습니다. 과일, 피임약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은데 걱정하지말고 드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비타민C가 포함된 애플망고 쥬스는 경구피임약의 농도를 올릴 수는 있지만 많은 비타민C함량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신다면 경구피임약을 아침에 복용시 과일은 저녁때에 경구피임약을 저녁에 복용하신다면 비타민C는 아침에 복용하시어 시간차를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피임약 복용 시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과일이나 자몽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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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상호작용
    1) 성호르몬의 클리어런스(clearance)를 증가시키고, 파탄 출혈 또는 피임 실패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간 마이크로좀 효소를 유도하는 약물과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약물을 투여받는 여성은 이 약 복용에 추가하여 일시적으로 격막 피임법을 사용하거나 다른 피임법을 사용해야한다. 병용 약물의 투여 중 혹은 중단 후 28일 동안 격막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용량, 투여기간 및 유도 물질 의 제거율에 따라서, 효소 유도가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몇 주가 소요될 수 있다. 격막 피임법이 복합경구피임약 포장의 마지막 정제를 복용하는 기간 이상 사용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휴약기 없이 다음 포장의 약이 복용되어야 한다.
    2)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제제 및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혈중 농도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 성분과 병용하는 동안에는, 이 약 복용에 추가로 비호르몬적인 보조의 피임 방법(콘돔 및 살정제)을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이러한 성분을 장기 사용하는 경우, 경구용 복합피임약을 1차 피임방법으로 고려해서는 안 된다.
    3) 이 약의 제거율을 증가시키는 약물(효소 유도에 의한 이 약의 효과 감소)로 페니토인, 바르비탈류, 프리미돈, 카르바마제핀, 리팜피신, 루피나미드, 아프레피탄트, 보센탄, 에파비렌즈 등이 있으며, 옥스카르바제핀, 토피라메이트, 펠바메이트, 그리세오풀빈과 세인트존스풀을 함유하는 물질 또한 이러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
    4) 일부 항생제 (예, 암피실린, 테트라싸이클린)와 병용 후 피임이 실패한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5) 경구피임제는 내당력을 감소시키고 인슐린 또는 혈당강하제의 요구를 증가시킬 수 있다.
    6) β-차단제(메토프롤올 등), 벤조디아제핀과 병용투여시 이 약물의 작용이 강화되고 연장될 수 있다.
    7) 사이클로스포린과 병용투여시 간 배설 감소로 혈장 사이클로스포린 농도, 크레아틴혈증 및 트란스아미나제 농도 등의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8) 리토나비르, 세인트존스풀(St. John's wort, Hypericum perforatum)과 병용투여시 에스트로겐 농도 감소로 피임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9) 모다피닐과 병용투여시 치료기간 및 치료중지 이후 주기동안 효소유도로 피임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10) 플루나리진과 병용투여시 유루증이 나타날 수 있다.
    11)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을 함유한 복합경구피임제와 아토르바스타틴 또는 로수바스타틴을 병용 투여하면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AUC가 약 20-25% 증가한다.
    위장관내 황산화에 대한 경쟁적 저해제(아스코르빈산(비타민 C) 및 파라세타몰), 간대사효소 저해기질(이트라코나졸, 보리코나졸, 케토코나졸, 자몽주스, 인디나비어, 플루코나졸, 트롤레안도마이신)과 병용투여시 경구피임제의 혈중 농도가 증가될 수 있다. 특히, 트롤레안도마이신은 경구피임제와 병용 시 간내 담즙울체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12) 테오필린, 코르티코이드와 병용투여시 이들의 혈장 농도가 증가될 수 있고, 라모트리진과 병용투여할 경우에는 혈장 농도가 감소될 수 있다.
    13) 위장관 전이시간(Gastrointestinal transit time)을 감소시키는 성분은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14) 약물상호작용의 잠재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용투여하는 약물의 처방내용을 고려하도록 한다.
    15) HIV 프로테아제 저해제(감소[예: 넬피나비르, 리토나비르, 다루나비르/리토나비르, (포스)암프레나비르/리토나비르,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티프라나비르/리토나비르] 또는 증가[예: 인디나비르, 아타자나비르/리토나비르]) 또는 비뉴클레오시드 역전사효소억제제(NNRTI, 감소[예: 네비라핀], 또는 증가[예: 에트라비린])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프로테아제 저해제(감소[예: 보세프레비르, 텔라프레비르])와 병용 시 이 약의 클리어런스에 영향을 미쳐 에스트로겐 또는 프로게스틴의 혈장 농도를 증가 혹은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일부 경우에 임상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15) 이 약과 같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복합제는 다른 약물들의 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혈중 및 조직내 농도가 증가(예, 사이클로스포린, 프레드니솔론, 치오필린, 티자니딘, 보리코나졸)하거나 감소(예, 라모트리진, 아세트아미노펜, 모르핀, 살리실산, 테마제팜) 할 수 있다. 라모트리진 혈중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하면 발작 조절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라모트리진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대체요법으로 치료 중인 여성은 복합경구피임제 사용으로 갑상선-결합 글로불린(thyroid-binding globulin) 및 코르티솔-결합 글로불린(cortisol-binding globulin)의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갑상선 호르몬 또는 코르티솔 용량 증가가 필요할 수 있다.
    16)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복합제로 수행한 C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 임상 연구에서, ALT 수치 상승이 정상최고치(ULN) 대비 5배 이상 나오는 빈도가 복합경구피임제와 같은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제제를 사용하는 여성에게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약은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 복합제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복용을 중단하여야 한다(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및 5. 일반적 주의 참조). 이 약은 위 복합요법의 종료 후 약 2주가 경과하였을 때 재복용할 수 있다.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복합제를 포함하는 C형 간염 항바이러스제와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복합경구피임제 병용 투여시 ALT 상승이 관찰되었다.
    17) 담즙산 제거제(bile acid sequestrant)인 콜레세브이람과 복합경구피임제를 함께 투여하면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AUC가 유의하게 감소한다. 복합경구피임제의 에스트로겐 성분의 혈중 농도가 감소하면 잠재적으로 피임 효과 감소 또는 비생리기 자궁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복합경구피임제와 콜레세브이람 병용 투여 시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따로 투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