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여성 요실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
40대 중반 여성인데 요실금 증세가 있습니다.
밤에는 괜찮은데 낮 시간 활동하면서 몸을 갑자기 움직이거나
재체기를 크게 하거나 하면 아주 조금씩 소변이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대처할 수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복압성 요실금의 증상이 생각됩니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나 수술에 앞서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케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 외 수분 섭취 제한, 시간제 배뇨 등의 행동치료를 병행 또는 선행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증상에 따라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은 방광훈련이나 약물치료등입니다. 그런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요실금은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상태이며, 특히 웃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새는 스트레스성 요실금 형태로 나타나곤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골반저 근육 운동(케겔 운동):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요실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케겔 운동을 하여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면 소변이 새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 과체중은 골반저 근육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해 요실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거나 도달하기 위한 노력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 조절: 카페인이나 알코올과 같이 이뇨 효과가 있는 음료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료는 방광을 자극하여 요실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배뇨 습관 개선: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 것과 같은 배뇨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방광을 규칙적으로 비우고, 긴급하게 화장실을 찾게 되는 상황을 줄여줍니다.
전문가 상담: 요실금은 개선할 수 있는 상태이므로, 증상이 계속될 경우 여성 건강 전문가나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증상의 정도를 평가하고, 물리 치료, 약물 치료, 심지어 수술적 옵션을 포함한 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관리 방법을 시도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40대 중반 여성의 요실금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감소입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요도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도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요도 주변의 근육이 수축하고, 이로 인해 소변이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요실금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요실금 패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중증의 경우에는 요도에 스프링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수치심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지만,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요실금과 관련해서는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서 최대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효과적이지 않다면 요실금 수술을 통한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대면 상담 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복압성 요실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선 케겔 운동이나 비뇨기과 방문 투약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증상이 심해지고, 조절 되지 않으면 수술적 요법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