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면 죽는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자면 헤엄을 치지 않으면 죽습니다. 다른 물고기들고 잠을 자고 안 죽고요 상어도 잠을 자고 안 죽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헤엄을 치지 못하면 죽습니다. 이유는 상어는 연골어류로 아가미 자체에 운동성이 없으므로 아가미가 헤엄을 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니 호흡을 못하게 됩니다. 다른 물고기는 헤엄을 치지 않더라도 아가미 스스로 움직여서 호흡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상어과에 속하는 동물은

다른 물고기들과는 달리 부레가 없기 때문에

헤엄치지 않으면 가라앉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죽을때까지 쉴새없이 움직이는 상어는 극도의 고통

과 피로감을 느끼는가..그러나 그건 아닙니다. 상어도 이들 나름대로 휴식을 취하며, 수면을 취합니다

왜냐하면 상어엔 부레가 없지만 부레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지방질의 큰 간이 있기때문에

이 지방의 부력을 얻어 천천히 유영, 휴식을 취할수 있고, 가 수면 상태에 빠질수 있습니다.

이땐 약간의 의식만 존재하고, 계속 지느러미를 움직입니다.

이렇게 얇은 가수면으로 피로를 풀려면 어쩔수없이

잠을 많이 자야만 하죠..

결론은 상어는 헤엄을치지 않으면 죽는다가 맞습니다.

물고기 중에 부레가 있는 어종은 헤엄을치지 않아도 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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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아가미로 숨을 쉽니다 수영을 하면서 아가미로 숨을 쉬기 때문에 잠을 자면서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잠을 잡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숨을 쉬지 못라여 죽게 됩니다. 고래는 수면위로 올라와 숨을 쉬고 수영을 하죠 그래서 고래는 수면위로 계속 올라오게 됩니다. 당연히 고래는 수면위에서 숨을 쉬지 못하면 죽게 됩니다

상어는 지속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호흡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헤엄을 치게 됩니다.

경골 어류는 아가미 쪽에 근육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물의 공급이 가능하나

상어와 같은 연골 어류는 아가미에 근육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아가미 구멍 쪽으로 물을 공급해야만 아가미 구멍 표피에서

산소를 흡수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헤엄을 치며 심지어는 수면을 취할 때도 헤엄을 치면서 수면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상어는 잠을 잡니다. 다만 잠을 자는 그 때에도 수영을 하는 겁니다.

정확하게 말을 하자면 잠을 자면서 헤엄치는 겁니다.

그럼 왜 상어는 잠을 자면서 헤엄을 칠까요?

상어에게 헤엄이란 단순히 이동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숨을 쉬기 위함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다에 있는 생물들도 공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방식으로 숨을 쉬죠.

상어는 헤엄을 치며 아가미를 통해 숨을 쉽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상어는 다른 물고기들 처럼 물을 자체적으로 순환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움직이며 물을 빨아들이고 그 움직이는 추진력으로 아가미에 산소를 공급하기도 합니다.

간혹 상어와 춤을 추는 영상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

상어는 움직이지 않고 뒤집으면 기절을 하고 원활하게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괴로워합니다.

일종의 어류 학대죠.

요약 : 상어는 움직이면서 아가미에 물을 통과시켜 산소를 공급하고 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