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들의 표정이 어둡거나 저를 피할때 어떻게 하죠?
오늘 초4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갑자기 방에 들어가서 안나옵니다. 그리고 표정도 어둡구요. 왜그러냐고 하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만 반복합니다. 이럴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이유를 캐묻기보다 '오늘 무슨일이 있었든 우리는 네 편이야. 말하고 싶을때 언제든 이야기해줘'라고 전해주세요. 간식이나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주며 기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마음을 열면 판단하거나 해결책부터 제시하지말고 먼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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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표정이 어둡고 부모님을 피함이 크다 라면
우선 아이가 부모님에게 다가와 직접적으로 자신의 기분 및 감정을 전달하기 전 까지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의 걱정이 크다 라면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야. 그렇기에 힘들고 고민이 있고 혼자서 풀기 어려움이 있다 라면
언제든지 엄마.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해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하고, 아이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전달 할 때
까지 기다려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하교후에 집으로 돌아와서
평소랑 다르게 기분이 많이 안좋은 상황이었나 보네요~
특히나 평소랑 너무 많은 분위기라고 한다면 당연히 부모의 입장에선
많이 걱정스럽고 신경이 많이 쓰이셨을 거 같아요ㅠㅠ
혹시나 아이가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나..? 선생님께 혼났나?
친구들이랑 다퉜나? 싶은 여러가지 예상이 드는 그런 마음에아이의 이런 태도가 더더욱 마음이 아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오늘 아이가 하교 후에 집안에서 부모님의 말에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을 했다고 했지요? 아이가 부모님한테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정말로 아이가
아무일이 없었다는 뜻이기 보다는, 아직은 아이가 감정의 정리가
잘 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야기를 안 하고 싶은 상황일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감정정리를 스스로 할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니
일단은 답답하셔도 내버려 두시는것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호깃나 억지로 이유를 물어보며 파고들기보다는
"무슨 힘든 일이 있었구나, 말하기 싫으면 지금은 말하지 않아도 돼"
"이따가 혹시 이야기 하고싶으면 그때 엄마한테 말해줘"
라고 아이에게 부드럽게 전달해 주신뒤,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존중해 주시는것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은 아이도 이제 시간이 지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작성자분에게 오늘 있었던 일이 있다면은 스스로 이야기를 꺼낼 테니
그떄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시면 좋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을 수 있으니 당장 이유를 캐묻기보다 아이가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주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네편이야. 이야기하고 싶을때 말해줘 라고 안심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주며 자연스럽게 다가가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말하기 싫어할 때에는 억지로 이유를 묻는 것보단 혼자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주세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지금 말하기 어려우면 괜찮다, 엄마(아빠)는 네 편이다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간식을 챙겨 주거나 옆에 조용히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모습이 반복되거나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잠이나 식사에 변화가 생긴다면,
친구 관계나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지 살펴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질문 세례를 하면 하나의 압박이나 취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캐묻기를 멈추고 방문은 살짝 닫아 둔뒤에 아이의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뒤 마주 앉아 대화를 하기 보다는 부담없는 스킨십이나 가벼운 활동을 통해서 경계심을 먼저 풀어 주세요
말없이 간식을 챙겨주고, 가벼운 스포츠나 몸 풀기를 제안해 보세요
아이가 말할때는 비판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감정을 100% 들어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신경끄는 척하면서 안전거리를 두고 30분~1시간 정도는 방치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가지고 들어가서 "무슨 일있었는지 이야기해줘"라고 가볍게 말씀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아이가 좋아하는 야외 활동이나 집에서 하는 놀이, 넷플릭스, 디즈니의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를 같이 보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면 자연스레 말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은 항상 질문자님을 부담스러워 하고 피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질문에서 찾아보면 항상 아이들을 혼내고
어른답지 못한 행동과 감정을 보여주며 아이들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줘야 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화내고 싸우니까 아이들이 점차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는 거에요. 이럴 때는 또 억지로 아이들 문을 쾅쾅 두드리고 나오라고 호통치지 말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문을 열고 나올때까지 차분히 기다리세요. 그리고 또 혼내지말고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사이가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