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벽지에 검은 점 같은 알수 없는 흔적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벽지와 천장 쪽 몰딩 주변에 사진처럼 작은 검은 점들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엌 쪽 창문 천장 근처 벽에서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양은 마치 잉크가 튄 뒤 굳은 것처럼 보이며 물티슈로 닦으면 번지면서 닦입니다. 곰팡이는 아닌 것 같고 밤 사이에 하나씩 추가로 생기는 것으로 보아 벌레 배설물인지 의심되어 질문을 남깁니다. 이것 저것 찾아본 결과 바퀴벌레의 배설물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거미 배설물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우선 음식물이 튀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맨 끝에 두장의 사진은 어제 밤과 오늘 아침의 사진인데 아래쪽에 작은 검은 점 하나가 추가로 생긴 상태입니다. 이게 대체 무엇이고 생기는 원인이 뭘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처럼 딱딱한 표면에 맺힌 작은 점들은 파리류가 벽이나 창틀에 앉아 휴식하며 배설한 흔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들은 특정 위치를 선호하는 습성이 있어 비슷한 자리에 흔적이 반복적으로 생기곤 합니다.

    밤 사이에 하나씩 늘어난다는 것은 해당 벌레들이 야간이나 조용한 시간대에 벽면을 이동하며 배설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부엌 근처라면 음식 냄새가 나는 곳이나 싱크대 배수구,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에 벌레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 이 지점들을 먼저 점검하세요.

    지속적으로 개수가 늘어난다면 벌레의 유입 경로인 방충망 틈새가 벌어져 있지는 않은지, 혹은 집 안 어딘가에 숨겨진 서식지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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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바퀴벌레 배설물의 경우라면 더 불규칙하고 뭉쳐 있는 형태인데, 아니라면 제일 유력한 건 초파리나 거미 같은 작은 해충들의 배설물로 보여요. 그것도 아니면 권연벌레나 다른 미세 해충 정도겠죠?

    혹시 저렇게 생긴 주변에 배수구나 쓰레기통을 점검해보시고 신기패나 해충 기피제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