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와 여아의 육아 다르게해야하나요?
아들과 딸 육아방법이 다른가요?
주변에서 아들키우는게 더 힘들다고하는데 전 딸이더힘들거든요
아들은 쉽게말해 몸으로놀아줘서 육체적으로힘들지만 단순해서 육아하기 더 쉬운데
딸은 감정도 읽어줘야하고 말도많고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물론 아들딸 다감정을 읽어주고 공감은해주지만 딸은 먼가 달라요ㅠ
기질 성향에따라다르겠지만 아들대하듯이 딸을 대하면안된다고 해서요 육아 다르게해야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은 아들보다 감성적으로 조금더 민감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딸은 조금더 감정적으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아들은 어떻게 보면 신체놀이를 하면서 풀수있다면 딸은 어느정도 감정선에 이해하고 풀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방법도 다르기도 하고 아이들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남자 아이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여자아이는 조금 더 감정을 세세하게 읽어줘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굳이 성별을 나누어 양육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별과 관계없이 부모님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는 꼭 필요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었듯이 힘들어도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다 보면
분명 더 행복하고 멋진 날들이 찾아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아와 여아는 기질적으로 달라서 육아를 하실 때 같은 방향으로 제시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공통적인 것이 있다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남자아이는 이성적으로 대한다면 여자아이는 감성적으로 다가가 주세요.
몸으로 부딪히고 노는 것은 남자아이라면 여자아이는 감정적으로 좀 더 세밀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합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질 및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대화 역시도 마찬 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엔 여자 아이들이 글의 내용대로, 감정도 읽어 줘야 하고, 공감도 더 많이 해줘야 하지만,
요즈음엔 자녀가 한 두명 정도라서, 성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남자 아이라도 성향이 여성스러우면, 더 예민할 수 있으니 아이들 성향에 따라서 육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