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면 어느 과에 가는걸 싫어하시는지?

병원에만 오면 위축되는 기분은 뭘까요?

정기적으로 피검사를 해야하는 저는 피뽑는게 힘드네요.

혈관이 가늘어 찾기도 힘들고 혈액양도 왼쪽에서 뽑다 양이 부족하다고 오른쪽에서 뽑았어요

정말 병원오길 싫래요~~ㅠ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과와 산부인과요.

    치과는 성인이 되면 안 무서울 줄 알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너무 무섭고 산부인과는 여자들 조금만 피곤해지면 질 주변에 뭐 나거나 냉 나올때 산부인과를 찾아야하는데 나의 몸의 일부를 보여줘야한다는게 굴욕적이여서 싫어요... 그렇다고 안갈수는 없고 가야하는데 보여줘야하는 상황에 대한 현타??가 크게 와요..

  • 어떤 연유로 병원에 가시는지 몰라도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매달 가야 한다니 상상이 안 가요. 얼마나 힘들지...

    저는 치과가 무섭고 너무 싫어요. 볼까지 빵빵해져서 병원에 갔는데 한곳에선 예약해야 된다고 하고, 한곳에선 염증 치료로 엄청 비싼 진료비를 말하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치료하는데 마취하고 치료하면서 온몸에 힘을 다 쓴 듯 치료 후엔 다리가 후들후들했어요.

    병원은 필요해서 가야 하지만 어른이어도 병원은 정말 무서워요. 주삿바늘만 몸에 대도 발작하듯 놀라는 남편 덕에 저는 무척 차분해져요. 위험했던 적도 있었는데 주삿바늘이 휜 적도 있대요. 쓰다 보니 병원에 와 있는 느낌이에요. 😨

    아프고 슬프고... 얼른 나으세요. 몸은 아프시더라도 생각만은!! 마음만은!! 지지 마세요.

  • 병원은 어떤 과를 막론하고 가기 싫지만 저는 제일 가기 싫은 과가 치과입니다. 심지어 일 년에 한 번씩 하는 스케일링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가곤 해요. 어쨌든 병원가는 건 죽어라 싫지만 한 해 두 해 흐를수록 몸 컨디션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는 병원 갈 일이 더 자주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상하네요.

  • 치과요 임플런트 하는데 무슨 드릴소리처럼

    공사장에서 나는소리마냥 크게들리고

    무서웠어요 마취까지하니 몽롱해서

    제일 가기싫어해요

  • 치과죠

    아프고 돈나가고 ...

    내보기엔 별이상도 없구만 다 썩었다고 ㅠㅠ

    뭐가 진짠지 가짠지 확인할 길도없고

    답답하고 부르는게 값이고 ...

    아프고 ㅠㅠ 소리도 넘나 공포스러운곳 !!! 최악 !!!

  • 피카츄 해물탕님 말에 공감해요... 이비인후과나 정형외과는 잘 가는편이지만 타 과는 조금 무서운것도있어요 아직은 내과 검진을 해볼 나이는 아니라서 나중되면 내과도 싫어질거같긴하네요

  • 저는 치과와 산부인과요. 치과는 소리도 너무 무섭고 냄새도 싫더라구요 ㅠ 산부인과는 검사하려면 다리 벌리고 앉아야 하는것도 부끄럽고 아프기도 해서 싫어요

  • 아무래도 몸에 내부를 관리하는 과에 가는게 부담스럽습니다.

    몸에 안보이는부분이기도 하고 문제가 생기면 이건 정말 ㅜㅜ 중대한 사고일수도 있잖아요

    전 몸에 보이는 부분은 덜 무섭고 안쪽이 무섭답니다~

  • 저는 어느 과라고 할 것 없이 그냥 병원은 무조건 싫은 것 같아요. 좋은 이유로 방문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병원에는 안 가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저는 치과입니다. 치료할때마다 마취하고 갈아내고 하는게 느낌이 너무 싫더군요. 보험이나 실비도 안되서 돈도 많이 나가구요. 치과에 갈일이 없는게 좋을거 같아요.

  • 저는 치과가는게 진짜진짜 싫어요... 보험도 없어서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없어서가지고 제발 구강검진때 아무 이상 없어라 하고 빌어요

  • 저도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는데 심하게 아파서 입원했던 기억 때문에 대학병원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가기만 해도 힘이 빠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 저는 일단 지금까지는 치과가 가장 싫습니다. 치과에서 진료받을 때 그 소리도 너무 아프고 치과에서 마취받고 난 이후에 그 느낌도 뭔가 싫고 치아도 시리더군요. 나이를 먹어도 치과가는 것은 싫은 거 같습니다. 

  • 저도 일단 피를 뽑는 걸 좋아하지 않고, 주사를 맞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딱히 어느 과라기보다는 혈액 검사를 해야 하거나,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하면 좋지 않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