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가장 큰 업적들은 무엇인가요?
영화 천문을 보면 한석규와 최민식이 연기하는 세종과 장영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굉장히 독보적이고 조선의 보물 느낌의 인물이었는데 조선의 역사에서 바라보았을때 장영실의 가장 큰 업적들이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영실은 조선 전기의 관료이며 과학자, 기술자, 발명가입니다. 장영실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를 한국 최초로 만든 인물이지요.
박연과 함께 조선 세종대왕 치세 시절 양대 기·예능 분야 총신이었으며, 측우기, 혼천의 등 여러가지 발명품을 만들었습니다. 장영실은 앙부일구라는 우리나라 해시계도 만들었으며 앙부일구는 그림자로 시간을 나타내는 과학적인 발명품입니다. 이처럼 장영실은 위대한 학자로 남게되었습니다.(세종15년)
그리고 노비 출신이 종3품 벼슬에 오르기까지, 그리고 문신 중심의 조선사회에서 일개 기술자가 그 높은 벼슬에 오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출처 - 지식백과 장영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영실은 조선 최초의 천문관측대인 간의대, 대간의, 소간의 , 규표,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천평일구, 정남일구, 현주일구, 갑인자 등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영실 등이 제작한 천문 관측 기계와 시계는 ① 대소간의(大小簡儀), ② 혼의혼상(渾儀渾象), ③ 현주일구(懸珠日晷), 천평일구(天平日晷), 정남일구(定南日晷), 앙부일구(仰釜日晷) 등의 해시계류, ④ 일정성시의(日星定時儀), ⑤ 자격루(自擊漏) 등 모두 다섯 종류이다.
-출처:우리역사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