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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듀공86
한가한듀공86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는 청소년을 어떻해 교육해야되나요?

딸아이가 고3인데 아침에 스스로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질 못하네요. 주말에도 마찬가지고요. 이럴경우

부모로써 딸아이가 의지력이 부족한듯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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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3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사춘기인만큼 이것으로 인해 아이와 부딪히기 보다는 가볍게 아이를 마사지해주면서 깨우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괄사빗을 이용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해주니 아이가 좀 더 기분 좋게 일어나더라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자녀가 왜 아침에 일어나고 싶어하는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등을 이야기하면서 동기를 부여해주세요.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주세요.

    부모님이 강제로 자녀를 깨우는 것보다는 자녀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지원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 보통의 고3 수험생들의 생활 패턴자체가 계속 잠이 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공부를하기때문에 공부에 피로에 찌들어 있어너 제대로 된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계속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안타깝지만 너무나도 당연하게 아이가 많이 고되고 피곤한가 봅니다. 이럴 때에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잘 먹이시는게 중요합니다. 몸보신 음식을 한번 해주시든지 홍삼과 같은 건강보조식품도 챙겨주시는 건 어떨까요. 아침에 왜 혼자 못 일어나는 아이를 꽉 안아주시면서 기운 내라고 힘내라고 오늘 하루도 응원한다고 이야기해줘 보세요.

  • 고3 이면 수험생인데 늦잠을 잔다면 학교에 지각하는 것이 부지기 일수 겠습니다.

    현재 아이의 늦잠을 지도는 부모님이 직접 하시긴 보다는 아이 스스로 마음가짐을 달리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부모님이 잠을 깨워주고 자신의 도와줄 수 없음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학교를 지각하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발생되는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아 지각을 하면 이러한 일로 인해서 내가 손해보는 것이 많구나 라는 것을 직접 피부로 느껴야 합니다.

    즉, 아이가 직접 스스로 느끼고 반성을 하고 늦잠 자는 습관을 변화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한 마디만 해주세요.

    늦잠을 자게 되면 일상생활이 틀어지기 때문에 하루를 보내는 것이 힘들고, 사회생활을 해나갈려고 한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라고 말이지요.

  • 선천적으로 게으르거나 잠이 많은 아이들은 잠에서 깨어나는게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어릴때부터 알람을 많이 맞춰서 깨어나는 연습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게 안되다면 알람을 여러개 맞추더라도 잠을 깰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전날에는 잠을 오랫동안 자서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마다 성격과 성향 등이 다르죠.

    아침잠이 많은 아이일수도 있구요.

    새벽 늦게 잠을 잤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체력이 약하거나 소진되어서 그럴 수 있어요.

    야단치거나 혼내면서 깨우는것보다

    사랑표현하며 기분좋은 아침이 될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해요.

    고3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시기이니 건강관리 잘 해주면 좋겠네요.

  • 저녁에 조금 더 일찍 재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부분 공부를 하느라, 늦게 자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를 시켜 주시면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 보통 스스로 못일어나는 이유에는 늦게 자거나, 집에서 누군가가 깨워주는 사람이 있거나 겠죠. 학습으로 인해 늦게 잔다면 응원도 해주고 깨워주시는게 힘이되지 않을까 생각은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 일어나는 연습을 하게 하고 몇번 지각을 해봐야 정신차리고 직접할 것 같습니다. 보통 학급에서도 지각하거나 스스로 잘 안챙기는 학생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칼같이 챙깁니다. 의지의 부족이니 의지를 갖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