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변호사도 이젠 배달일을 한다고 하네요.. 어쩌다가....

회계사, 통번역사에 이어서 변호사 분들도 일이 끊겨서 배달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I 시대에 전문직 종사자 분들이 먼저 일자리를 잃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렇다면 앞으로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려는 분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변호사 시장의 침체는 AI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변호사 수의 증가와 경기 둔화, 회사의 비용절감 등이 겹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입니다.

    AI활용 여부에 따라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경험이나 역량이 중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창국 노무사입니다.

    1. 대통령과 연예인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처럼

    2. AI 발달로 전문직 종사자의 일거리가 먼저 없어지니까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AI 발달하면 전문직 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 업무가 대체되는 것이고 대체될 경우 나머지 인간이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전문직들이 먼저 그쪽 분야를 새로 개척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4. 어느 한 분야에 전문적 지식이 있으면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비전문가 보다 휠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5. 질문자가 말한 것처럼 변호사가 배달일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요? 아마도 변호사들은 발 빠르게 배달업체를 성립해 대규모로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1. AI 기술이 전문자격사의 업무를 100% 대체할 수 없습니다.

    2. 즉, 본인의 역량, 의지만 있다면 전문분야에서 계속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오히려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영역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ai시대에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건 법률 카테고리에 질의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실제로 AI 기술(특히 생성형 AI와 LLM)의 발전으로 법률 문서 작성, 판례 검색, 계약서 검토 같은 기존 변호사들의 '루틴한 업무' 속도가 수십 배 빨라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니어 변호사들이 하던 기초적인 일거리들이 급감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변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변호사 간의 빈익빈 부익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해질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이제 AI와 경쟁하는 변호사는 도태됩니다. 반면 AI를 도구로 활용해 업무 효율을 10배 올리는 변호사는 살아남습니다.

    • ​위험한 영역 (AI 대체 가능): 간단한 이혼 서류 작성, 표준 계약서 검토, 단순 음주운전 반성문 작성, 기존 판례 받아쓰기 수준의 서면 작성 등은 AI 법률 서비스(리걸테크)가 훨씬 저렴하고 빠르게 처리하게 됩니다. 이 영역에만 머무르는 변호사들은 설 자리가 급격히 줄어들 것입니다.

    • ​살아남는 영역 (인간의 고유 영역): 법정에서의 치열한 변론과 말의 뉘앙스 싸움, 판사와 검사의 성향을 파악한 전략 수립, 복잡한 이해관계자 간의 '합의와 조율' 등은 AI가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즉, "인간에 대한 이해와 협상력"을 가진 변호사의 가치는 오히려 더 뛸 것이라 생각됩니다

    ​과거에 변호사 3명이 일주일 동안 매달려야 했던 판례 분석을, 미래의 똑똑한 로스쿨 졸업생은 AI를 활용해 1시간 만에 끝내고, 남은 시간에 의뢰인과 더 깊이 상담하거나 승소 전략을 짜는 데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