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될까요?
요즘 친구들과 어울린다는 이유로 계속 게임만 빠져 있고 공부를 하지 않고 밥 먹는 시간에 조차도 게임을 하는 아이를 어떤 식으로 훈육해야 되는 것일까요?
아이가 게임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요즘은 지역별로 스마트폰쉼센터가 있습니다.
아이의 게임중독으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전에 인터넷 스마트폰쉼센터에 접속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으시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게임 중독은 아이에게 아주 치명적입니다.
초창기에 바로 잡지 못하면 고치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게임을 한지 얼마나 된지를 확인하셔서
시간을 줄여주시거나 자제를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게임을 한지 오래 됐다면 부모님께서 케어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병원 진료를 받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게임하는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합니다.
하루에 한시간이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시간도 본인의 할일(숙제, 일기등등)을 다 한 후에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게임종류도 중독되지 않는 게임으로 하게끔 합니다.
(RPG종류는 중독성이 강합니다. 슈팅이나 퍼즐, 액션 종류만 설치해주세요)
위정도로 게임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이와 이야기하여 게임시간을정하고 식사나 일상생활을 먼저하고 이후에 게임을 할수있도록 규칙을 정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밥 먹는 시간 조차도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쓴다면 거의 게임 중독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우선은 아이가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게임을 하는 습관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게임을 하는 습관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거나, 아이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그것을 토대로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돌봐주면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도 치유를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이지 않고 상황이 더 심각해진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실 통제가 되지 않은 아이를 다시 통제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거치더라도 게임 시간을 조절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아이와 앉아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게임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하나의 필수적인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인지하고 아이의 게임에 대한 이야기와 즐거움에 대해 충분히 들어주신 후 부모님께서 걱정되는 부분을 차분히 이야기해주세요.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해서 갑자기 게임 하는 시간이 줄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시간을 거친 뒤, 다시 한 번 소통을 시도하세요. 게임 시간을 서로 약속하자고 말이지요. 7시간-9시간 게임하던 아이를 1시간만 하라고 하면 절대 소통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속없이 7시간 게임하는 것과 7시간만 딱 하기로 약속 후 게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약속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말이지요. 정해진 시간이 넘어갔을 때는 단호하게 하셔야합니다.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약속을 상기시키면서 엄격한 말투로 말이지요. 아이가 듣지 않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겠지만 부모님께서는 같이 화내는 것이 아닌 단호하게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 훈육은 정말 어렵습니다 본인도 그러한 경험이 있어 조언합니다 게임 사용을 완전히 금하는거에 목표를 두지 마시고 건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것에 목표를 두세요
아이의 인터넷 사용 습관을 파악하고 어디에서 얼마나 자주 게임을 하는지 면밀히 살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생활계획표를 작성 하여 게임하는 시간과 학습하는 시간을 함께 정합니다
아이와 게임사용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고 구체적인 지침을 정해보세요
매일 30분씩 하면 후에 보상도 하면서 아이와 약속을 지켜 나가면 점점 개선될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스마트폰사용을 철저하게 차단시키고 정해진 시간만큼 사용할 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스스로 조절하는것이 힘든상황 인듯 한데 지금 바로잡지않으면 더욱 힘든상황이 올 것같습니다. 다른 일상생활이나 학습에도 지장이 많을 듯 하니 시일내에 습관의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일단 게임이라는 거 자체에 과도하게 빠지게 되면 우리 뇌의 특정 부분에만 강한 자극이 가해지면서 두뇌의 발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부분을 아이에게 꼭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도 게임을 하면 재미있지만 자기의 뇌가 망가진다는 걸 알게 되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조심하려고 노력할겁니다.
그리고 가장 최선의 방법은 보호자분들과 아이가 대화 시간에 같고 그 대화 속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토의를 해보는 겁니다. 일종의 가족회의인 것이죠. 그렇다면 게임을 어느 정도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가능하고 아이도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을 겁니다. 제약은 있어야 하니까요.
게임에빠져있는아이의경우
1.게임시간정하여 게임에대해한계정하기
2.게임시간외에는게임을하지않게하기
3.식사나 본인할일을다하게하게하고게임하게하기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