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나 금은 정말 계속 안전자산이 될수 있을까요?
달러나 금이 안전자산이라는 얘기는 계속 들었어요
.그러나 엔화도 막 떨어지는거 보면 알수가 없네요. 미국이 망하는일은 없겠죠?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래도 가장 유력한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현재 가장 강력한 경제 대국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은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안전자산으로,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자산이기 때문이고,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가치는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무너지긴 어렵지만 경제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면 무분별한 정부부채와
달러의 무리한 발행 확대 때문일 것입니다
이처럼 달러에 대한 신뢰도는 날이 지날수록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축통화로써 세계시장에서 달러를 기본 재화로 사용하는데 이 기준이 흔들리면 신뢰가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전쟁을 틈타 부자가 된 나라입니다 부유한데다가 기축통화국, 그리고 대부분의 국제기구를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이 한국보러 너희는 이제 선진국이다 라고 임명하면 선진국 되는 겁니다 전쟁이 나지않은한은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완전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미국이 망하는 일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고, 강력한 재정 시스템과 중앙은행을 보유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매우 강력한 국가입니다.
달러와 금은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이유는 미국의 경제적 안정성과 신뢰성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는 꽤 오랫동안 인류의 기축통화 역할을 해왔는데요.
세계사의 패권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안전자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 역시도 정부, 금융기관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유형자산으로 안전자산 자리에서 굳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등락은 있겠지만 달러와 같은 경우 현존 화폐 중 기축통화이며 가장 안전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금 또한 희소성으로 인하여 금과 달러는 앞으로도 안전자산으로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미래에도 계속해서 안전자산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고 달러도 상당기간 안전자산의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황금은 수천년간 인류 역사에서 안전자산으로 지위를 유지해 왔고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달러는 미국이 계속해서 패권을 유지해야 안전자산의 지위를 유지할텐데 향후 10년간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만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 평가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은 달러,금, 국채입니다. 달러는 세계 기축국통화이기때문에 안정적이고 가치가 있습니다.
금은 변동성이 적고 보석으로서의 가치도 있습니다. 국채는 파산할 우려가 적지만 수익이 적은 것이 단점입니다. 지극히 부분적인 내용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안전하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돈이 모이는 자산이라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만, 제 생각에는 당분간 또 망하는 일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전세계에 기축통화인 달러를 공급하며 세계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점점 미국의 신용과 금보유를 기반으로 달러를 뿌리기에는 힘에 부치는 시기가 온거 같은데, 이를 비트코인으로 해결하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이용해서 국가의 재정체력을 보존하고 달러를 지금처럼 또 찍어서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 가장 중요한 먹거리 산업인 인공지능도 제일 앞서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IT에서 잘해서 지금의 우상향하는 증시를 가진 미국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대로 잘한다면 당분간 변화없이 잘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달러의 위상은 정부화폐중에서는 가장 높을 것입니다.
금은 수천년간 이어져온 사람들의 신뢰가 쉽게는 깨지지 않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이 구매력저장측면에서 금보다 많은 장점을 가졌기 때문에 언젠가는 시총을 따라잡히는 날이 올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망해서 달러 패권이 깨지면 전세계 금융시장은 붕괴됩니다 지금 코스피가 2800 인데 달러패권이 깨지면 1000도 안될거 같네요 ㅠ 그래도 둘중 더 안전한걸로 치면 달러패권이 깨지면 금이 최고긴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조로 보았을 때에는 미국이 패권국이기 때문에 망하는 것은 실질적으러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이 달러와 금에 신용을 부여한 결과, 현재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안전자산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금이 앞으로도 안전자산으로 남을지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 두 자산은 경기 침체나 금융 불안 등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때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일부 국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했고, 금 역시 금리 인상으로 투자 매력이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화는 미국 금리 인상과 일본의 무역 적자 심화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경제의 규모와 재정 건전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달러와 금이 앞으로도 안전자산으로 남을지는 다양한 경제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달러와 금 투자 시 미국 경제 상황, 금리, 지정학적 위험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 경제가 강하면 달러 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경제가 침체되면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금리는 달러 투자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정학적 위험은 금 가치를 좌우합니다. 이 모든 요소를 감안해, 달러나 금에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 전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금은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가치가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해서 달러도 신뢰받고 있습니다. 엔화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지만 때로는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망하는 일은 매우 희박하지만 모든 투자는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달러와 금은 오랜 기간 동안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안전자산"이라는 개념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이들 자산이 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1. 세계 기축통화: 달러는 세계 경제의 기축통화로서, 국제 무역과 금융 거래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이 외환 보유고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미국 경제의 강점: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 강력한 경제력과 정치적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투명하고 규제가 잘 이루어져 있어 신뢰를 받습니다.
3. 유동성: 달러는 다른 통화에 비해 유동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달러로 자산을 쉽게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의 안전자산 지위1. 역사적 가치: 금은 수천 년 동안 화폐와 보석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역사적으로 그 가치를 유지해왔습니다.
2. 인플레이션 헤지: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인식됩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할 때 금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안정되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3. 자산 다변화: 투자자들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위해 금을 보유합니다. 이는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전통적 투자
상품과의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입니다.
불확실성의 요소1. 경제적 변화: 경제 환경은 항상 변화하며, 이는 안전자산의 지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화는 한때 안전자산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2. 정책적 변화: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 특히 미국의 경우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변화가 달러의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지정학적 리스크: 지정학적 불안정성은 안전자산의 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은 전통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을 때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달러와 금은 현재까지는 여전히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며, 그 이유는 그들의 역사적 안정성과 경제적 기초에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에는 경제, 정치, 기술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 이들의 지위가 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경제가 강력하고 안정적인 한, 달러는 계속해서 중요한 안전자산으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아무리 강력한 경제라 해도 절대적인 안전은 보장될 수 없으므로, 항상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접근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나 금은 정말 계속 안전자산이 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달러는 미국의 지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금은 계속해서 안전자산의 가치를 지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임하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엔화는 준기축 통화이고 달러는 기축통화이기때문에 잠시 약세는 있을 수 있으나 거대한 지각변동이 있지 않는한 가장 안전자산으로 사료됩니다.
10년 20년 안쪽으로만 본다면 달러나 금리 안전 자산 지위를 가지는 것은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달러 패권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미국이 절대 안 망할 것 같았지만 예전에도 패권 국가들이 패권을 잃은 적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미국도 패권을 가져온 것이고요. 중국으로 패권이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알 수는 없지요 미국이 전 세계 패권 국가 지위를 잃는다면 미국 달러 가치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