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게으름이 일상화되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모두 무너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1 ) 신체적인 부분 : 신체적인 부분에서 보면, 운동 부족은 근육량 감소와 혈액순환 저하를 유발해서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여기에 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식습관이 더해지면 체내의 염증 수치가 상승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작은 감염이나 질병에도 상당히 취약해집니다. 그리고 몸을 움직여서 사물을 다루거나 고치는 등 일상적인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면 뇌로 가는 혈류량마저 감소해서 전체적인 활력이 크게 저하된답니다.
마음과 정신의 병 역시 이러한 신체적인 무기력과 깊게 연결되어서 발생하게 됩니다.
2 ) 정신적인 부분 : 시사나 교양 대신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자극적인 게임이나 영상 매체 등에만 심취하게 되면, 뇌의 도파민 체계가 불균형해져, 일상으 소소한 성취에서는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우울증과 만성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고 수동적으로 오락 정보만 수용하다 보면 인지 기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퇴화하며, 이는 낯선 상황이나 작은 난관 앞에서도 쉽게 좌절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당장의 편안함만을 좇아 행동과 실천을 미루는 습관은 내면 깊은 곳에 죄책감과 자기혐오를 싹트게 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증폭시켜서 불안 장애나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게으름은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더해, 신체의 면역 체계와 뇌의 신경 회로, 그리고 마음의 자존감까지 서서히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