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사 시 주 52시간 초과 근무 실업급여 관련 질문 입니다

Question

안녕하세요

퇴사 후 자격증 준비 및 공부를 계획 중인 직장인 입니다.

현재 2021년 2월 부터 근로중이며, 2025년 2월 퇴사 예정 입니다.

자진퇴사 경우엔 실업급여 신청이 불가능 하나 예외의 경우 가능하다고 정보를 얻게되었습니다.

1년 이내 주 52시간 초과근무 9회 이상 시 가능하다고 하고 실제로 1년 이내

주 52시간 초과 근무 이력이 있습니다.

이 이력은 회사 입구 출퇴근카드기 로 기록된 자료이며, 회사 사내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시간 확인 및 자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 자료에는 따로 회사 날인 같은 건 없고, 제 이름 직함 / 출퇴근 시간 기록만 되어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시 위 자료를 제출하면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1주 52시간 초과하여 근로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대한 입증을 한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출퇴근카드 기록은 연장근로 주장의 참고자료는 될 수 있으나,

내부규정에서 사전승인규정을 두고 있다면 연장근로 인정이 안될수 있습니다.

연장근로 필요성을 입증할 근거자료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는게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