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골반쪽 꾸준히 아픈 이유 궁금합니다 원인이나 의심질환 등 알랴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우측 골반이 아픕니다

처음엔 사타구니가 아프더니

점점 측면 골반 뼈쪽이 아픈데

정형외과가서 진료도 받고

체외충격파도 4회받았는데

아파서 MRI도 찍어봤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아직도 조금씩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측 골반이 아프고 처음에는 사타구니가 아프더니 점점 측면 골반 뼈쪽이 아프고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봤더니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아보라고 해서 받았는데도 아파서 MRI를 찍었는데도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는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엉덩이 둔근에 문제일 수 있으며 오래 걷거나 옆으로 누을때 계단 및 한쪽 다리 체중을 실을때 통증이 있는게 특징으로 MRI에서는 심한 파열이 아니라 애매하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앉았다가 일어날 때 아프고 허벅지를 들때 아프며 양반다리 및 깊게 굽힐때 사타구니 안쪽에서 아프다면 고관절 충돌증후군일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천장관절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한쪽 골반만 아프고 오래 서있기 힘들며 자세를 바꾸면 통증이 있고 허리와 골반 사이 애매한 통증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통증 및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반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MRI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골반틀어짐이나 자세불균형, 근육 약화 등으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MRI가 정상이어도 근육.힘줄 염증, 고관절 충돌증후군, 천장관절 문제, 신경통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사타구니 통증 후 골반 옆으로 번졌다면 고관절 주변 근육이나 중둔근 문제도 흔합니다.

    체외충격파로 호전이 없으면 재활운동.자세교정.허리/골반 평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걷기 힘들 정도 통증, 저림.다리 힘빠짐, 밤에 심해지는 통증이 있으면 다른 병원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재진 권합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작성하신 것만으로는 어떤 것이다 특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으로 인해 자세의 불균형을 만들어져서 골반쪽의 통증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세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이 아닐까 의심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은 골반의 천장관절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없다면 근육의 불균형이나 평소 일상샐활 습관 및 자세등 움직임과 관련되어 통증이나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동적인 방법 이외에 능동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수치료나 운동시설을 방문하여 운동지도를 받아보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MRI까지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당연히 답답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실제 임상에서 드물지 않습니다.

    처음에 사타구니가 아프다가 점점 측면 골반 쪽으로 퍼졌다는 경과가 중요한 단서입니다. MRI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다는 것은 뼈, 연골, 인대의 명확한 손상은 없다는 의미이지, 통증의 원인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경우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장요근(엉덩이 깊숙한 곳에서 척추와 대퇴골을 잇는 근육) 또는 이상근의 긴장 및 기능 이상입니다. 이 근육들은 일반 MRI에서 잘 포착되지 않으면서도 사타구니와 골반 외측 통증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고려할 것은 신경인성 통증입니다. 요추에서 나오는 신경, 특히 외측 대퇴 피신경이 사타구니 인근에서 눌리거나 자극받으면 사타구니부터 골반 외측까지 타는 듯하거나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깁니다. 이 역시 MRI에서 명확히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로, 천장관절(엉치뼈와 골반뼈가 만나는 관절) 기능 이상도 유사한 위치의 통증을 만들며, 일반적인 MRI 판독에서 간과되기 쉽습니다.

    체외충격파를 4회 받으셨다는 점에서 건(힘줄) 병증을 먼저 의심하고 치료를 시작하신 것 같은데,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면 처음 진단 방향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활의학과에서 근기능 평가와 함께 도수치료, 또는 통증의학과에서 신경 차단 진단 주사를 시도해보는 것이 다음 단계로 적절합니다. 주사로 통증이 일시 소실되면 그 부위가 원인이라는 진단적 의미도 함께 갖습니다.

  • 안녕하세요.

    골반 부위의 통증은 생각보다 원인이 매우 다양해서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보통은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골반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답니다. 특히 척추와 골반을 잇는 천장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고관절 자체의 연골이나 비구순 손상이 원인이 되어 묵직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해요.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시거나 다리를 자주 꼬는 습관이 있다면 골반 불균형이 심해져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평소 생활 습관을 먼저 살펴보시길 권해 드려요.

    또한 성별에 따라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도 차이가 있는데, 여성분이라면 자궁내막증이나 골반염 같은 부인과 질환이 원인일 수 있고 남성분이라면 만성 전립선염이 골반 주변의 불편함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꾸준히 지속된다면 단순히 쉬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정형외과나 관련 전문의를 찾아 영상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통증이 느껴지는 정확한 위치와 어떤 동작을 할 때 더 아픈지 미리 메모해 두시면 진료 시 훨씬 정확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MRI에도 이상이 없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며 근육, 힘줄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관절 주변 근육 불균형, 장요근/둔근 염증, 골반틀어짐, 이상근 증후군 같은 기능적 문제는 MRI에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처음 사타구니가 아프다가 측면 골반으로 번졌다면 고관절 충돌증후군이나 힘줄부위자극가능성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나 천장관절 문제처럼 허리,골반에서 퍼지는 통증일수도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기, 다리꼬기, 한쪽으로 주며 서는 습관도 통증으 지속시키는 원인입니다. 체외충격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경우는 스트레칭, 골반안정화운동,자세교정이 함께 들어가야 좋아지는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