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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기 제어반에서 운전시간 누적값과 실제 운전시간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동기 제어반에서 PLC나 운전시간계를 이용해 펌프와 송풍기의 운전시간을 기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실제로 운전한 시간을 확인해 보면 제어 화면에 표시된 누적 운전시간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동기가 정지한 것으로 보이는데도 운전시간이 누적되거나, 실제 운전시간보다 적게 기록되는 경우입니다. 운전시간 누적은 PLC의 운전 명령을 기준으로 계산하는지, 접촉기 보조접점이나 운전 확인 신호를 기준으로 계산하는지에 따라 어떤 차이가 발생하나요? 누적값의 오차 원인을 확인하려면 어떤 신호와 프로그램 조건을 점검해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전동기의 운전시간 누적값은 어떤 신호를 기준으로 계산하도록 구성했는지에 따라 실제 운전시간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LC의 기동 명령을 기준으로 시간을 누적하면 기동 명령이 유지되더라도 과부하 트립이나 전원 이상으로 전동기가 실제 정지한 시간까지 운전시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접촉기 보조접점이나 인버터 운전 상태 신호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실제 운전 상태에 더 가깝게 기록할 수 있지만, 운전 확인 접점이나 신호 배선에 문제가 있으면 누적시간이 실제보다 적게 기록될 수 있습니다. 점검할 때는 PLC의 기동 명령, 접촉기 상태, 전동기 운전 확인 입력, 누적 타이머의 동작 조건을 순서대로 비교해야 합니다. 또한 타이머의 시간 단위와 누적값 저장 방식, PLC 재기동 시 초기화 여부, HMI에서 표시하는 값의 변환 및 갱신 조건도 확인해야 합니다. 운전시간을 정비 주기나 교번운전 판단에 활용한다면 실제 운전 확인 신호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지만, 설비의 제어 목적과 프로그램 설계에 맞춰 기준 신호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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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컴퓨터가 생각하는 '운전 명령'과 모터가 실제로 움직인 '실제 상태'가 다를 때 시간이 어긋날 수 있어요 신호가 잘 들어오는지 프로그램에 적힌 기준 조건이 정확한지 확인해 보면 원인을 찾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