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드를 먹을 때에 드레싱이 필수인데 혹시 저칼로리로 먹으려면 어떤 드레싱이 좋을까요?
다이어트 식단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셀러드인데 문제는 셀러드는 드레싱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혹시 어떤 드레싱이 저칼로리 드레싱인지 궁금하고
저칼로리 드레싱 만드는 법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저칼로리 드레싱으로는 발사믹 식초, 레몬즙, 그릭요거트 기반 드레싱이 좋습니다.
집에서 만들 때는 레몬즙+올리브유+후추, 또는 무가당 요거트+허브로 간단히 조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요네즈·크림 대신 식초·허브·요거트를 활용하면 칼로리를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보통 다이어트용 드레싱은 대표적으로
발사믹 소스
오리엔탈 소스
이탈리안 소스
요거트 소스
가 대표적입니다.
물론 시판은 설탕,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가 칼로리가 높아서 집에서 직접 만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오일(발사믹, 포도즙), 들기름(오리엔탈)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단맛을 내는 재료는 꿀, 설탕 대신에 무가당 요거트나 스테비아, 알룰로스를 추천드립니다. 산미 재료는 애사비 식초, 레몬즙을 활용하시고 향신료는 마늘, 후추, 허브류를 활용해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레몬 요거트 드레싱 재료
무지방 플레인 요거트 50ml, 레몬즙 15ml,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10ml, 알룰로스 5ml, 소금, 후추, 허브(파슬리, 바질, 다진마늘 2g)를 준비합니다.
1) 요거트 + 레몬즙 + 올리브오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알룰로스, 소금, 후추, 다진마늘을 넣고 맛을 보시고 간을 조절합니다.
3) 허브를 넣고 섞으면 완성입니다.
국내 상품 중에 다이어트 식단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시판 드레싱이 있는데 폰타나 저칼로리 저당 드레싱 5종(파인레몬갈릭, 오리엔탈, 골드키위, 발사믹)이 있습니다. 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키위)도 드시만 합니다. 비비드키친 저당, 저칼로리 드레싱에 오리엔탈, 이탈리안, 레몬간장 시리즈도 드실만 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