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주변 친한 사람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저는 최대한 연락을 많이 합니다. 무겁고 긴 연락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안부 인사나 가벼운 농담 같은 것을 던져서 그 친구에게 넌 혼자가 아니고 내가 너한테 애정있고 관심있어! 라는 인식을 심어주죠. 그리고 만나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구요. 하지만 집을 나오기 힘든 친구라면 먼저 만나자고 할 때까지 묵묵하게 기다리고 강요하지 않죠. 그리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친구에는 힘이 됩니다. 다 듣고 공감해주는거에요. 그리고 친구가 전문의 상담을 받지 않고 있다면 같이 병원에 동행해서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끔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이 가볍게 같이 가는거에요. 그리고 신체활동도 중요하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 가볍게 같이 산책하는 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