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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6.06

친구나 동생들에게 이렇게 해라라고 잔소리 같은걸 많이 하는 경우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친구들이나, 동생에게 '이건 이렇게 해. 할 수 있겠어?'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옆에서 보기엔 친구나 동생이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마조마합니다. 이런 경우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지도해주는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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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에 입학하면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자기 주장이 강한 친구와 만나게 되면 부딪히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친구나 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준 후 어려워하거나 스스로 잘 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도움을 청하는 경우에만 도와주자고 가르쳐 주세요.

    훌륭한 리더쉽은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잘 배려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이런경우 부모의영향을 많이 받는데 아이앞에서 그렇지는 않은지 한번점검해보시고 아이에게도 훈계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나 동생들과의 사이에서 대장노릇을 하는듯 합니다. 아이들의 관계는 아이들끼리 정리 합니다.

    그냥 지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7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지시보다는 예시와 이야기를 통해 가르칠 수 있어요.

    실생활을 예시로 들어주거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대방이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이거나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면서 따라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경우 아이에게 관련 동영상이나 책등을 보여주어 잔소리가 아닌 필요한 상황에서

    해야할 말을 이해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느낄수 있는 감정을 느끼게

    역할을 바꾸어 역할극을 통해 경험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또래 친구나 동생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모방 행동 때문 입니다.

    즉, 부모가 선생님의 행동을 모방하여 흉내를 내거나 그대로 따라 하는 것 입니다.

    아이는 “이건 이렇게 해, 할 수 있겠어”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를 것이며 자신이 하는 말이 친구와 동생이 기분 나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인지를 못하기에 이런 말을 자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모르는 것은 친구와 동생에게 알려주는 것은 좋으나 선생님 또는 엄마.아빠 말투를 그대로 친구와 동생에게 말을 하는 것은 상대가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서 그 상황에 맞는 언어와 행동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나 지시나 지적에 대해 거부감을 갖을 수 있고

    나의 방법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잘 설명해 주세요.

    나와 타인의 다름에 대해 인지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어른들이 하는 말을 본인것으로 습득한듯 보여지네요.

    가정에서 그랬거나,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는 말 일 수도 있구요.

    만약 가정에서 아이에게 하던 말이라면

    먼저 고치셔야 되구요.

    아이에게 '속상했지? 정말 미안해. 다음부터는 그런말 안하도록 노력할께' 등.

    만약 외부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면

    아이의 억압적이고 속상했던 마음을 보듬어 주시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주셔요.

    예를들면 상대방 의견과 생각을 무시한채 명령적인 말은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셔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친구나 동생도 하고 싶은 것이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라는 식으로 정해주면 불편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러한것은 다를수있으며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거나 같이 해나갈떄는 이러한 것을 리더쉽으로도 볼수있습니다.

    다만 대화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너무 지시하거나 직설적인것에 대해서는 피해주는것이 관계에 있어 좋을수있기에

    상황에 맞게 부드럽게 대화하는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하는 말을 크게 의미 없이 하는 말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이의 말에 너무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기 보다는 듣기 좋은 언어로 바꿔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라서 생각하는 마음에 도움을 주고 확인하고 싶은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굉장히 리더쉽있고 배려심깊은 마음 따뜻한 아이로 비춰집니다^^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이 아닌 도움이되고자,주고자 하는 것이기에 잘 지켜봐보셔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런식으로 친구나 동생들에게

    말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말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에게 명령하는 등 이러한

    행동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잔소리 또한

    마찬가지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말을 쉽게 배우므로, 가정에서 그런 말투를 배웠을 수도 있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다면, 아무래도 선생님의 말투를 흉내내는 것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른 언어 표현을 쓰도록 지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