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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허스키1
금쪽같은허스키120.08.20

주린이 입니다. 코스닥과 코스피의 차이가 뭔가요?

이제 주식 투자를 배워볼까하는 주린이 입니다.

코스닥과 코스피가 있는데 그 둘의 차이가 정확하게 뭔가요 ?

각각 취급하는 증권사가 다른가요? 아니면 같은 증권사에서 코스피 코스닥 둘다 거래가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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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0

    전체적으로 회사의 규모가 큰 회사들이 코스피이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들이 코스닥입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모방해서 만들어진 시장으로 벤쳐기업 같은 기술회사들의 상장과 거래를 위해서 만들어진 시장입니다

    시장의 상장요건 자체가 차이가 나지만, 주식 거래만 놓고 보면 코스피나 코스닥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 코스피는 한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코스피 지수를 산출하며, 산출방법은 1980년 1월 3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이날의 종합 주가 지수를 100으로 정하여 산출합니다. 상장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어서 대기업, 중견 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은 국내 장외증권시장으로 미국의 나스닥 시장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상장기업들의 주식을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상장조건이 비교적 쉬운 편이어서 벤처 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종목 둘다 증권사여부를 떠나 모두 거래가능합니다. 성투하세요~


  • 코스피란 국내종합주가지수로써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입니다.

    코스피 같은 경우 대부분 국내에 대기업들이 포진하고 있는 시장으로 자기자본이 300억 이상이 되어야하고 영업활동은 3년 이상, 매출액은 최근 1천억원 이상, 3년 평균 700억원 이상 등이 상장 요건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거래 규모가 굉장히 크고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는 민감한 지표입니다.

    코스닥 같은 경우는 미국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대한민국의 제2증권 시장으로 미국 나스닥과 비슷하게

    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위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상장 요건도 코스피에 비해서는 쉽습니다.

    어느 증권사를 선택하셔도 코스피에 있는 종목이나 코스닥에 있는 종목 거래가 가능합니다^^


  • 코스피는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 위주로(예시로 삼성전자 ,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등등) , 코스닥은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예시로 씨젠, 삼화콘덴서 등등) 있습니다.

    시가총액이란 그 주식이 어떠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코스피는 시가총액이 높으니 등락 률이 코스닥 보다는 낮고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시가총액이 낮으니 등락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다우 평균주가는 값이 높은 소형주가 움직이면 크게 변동하지만 시가총액은 그다지 변동하지 않고, 오히려 저위의 대형주가 움직였을 때에 변동이 커지는 것과 같습니다.

    추가로 모든 증권사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를 지원합니다.


  • 코스피 코스닥 증권사 상관없이 개인도 매매 가능하구요. 코스피 (대형주), 코스닥 (소형주) 코스피는 상승 하락 방향잡으면 한쪽으로 가능 방향이 있어요 그리고 수급 차이 기관,외인 코스닥은 변동성이 크고 수급은 거의 개미들 만약 물렸다 하면 코스피는 오래 걸리고 코스닥은 금방 회복하는 경향이 높아요. 매매는 신중히 공부하셔서 접근하세요


  • 코스피에 포함된 회사는 코스닥에비하면 시가총액도높고 저희가 많이 들어봤을법한 대기업들이 많습니다.(삼성전자,현대차,sk이노베이션 등등)

    코스닥은 꼭 그런건아니지만 코스피에비해 상대적으로 시가총액도 적은편이고 중소기업이 많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꼭 대기업이라고 코스피는 아니고 코스닥이라고 중소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 그렇다는거고

    코스피는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들의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

    코스닥은 코스다겡 상장도니 회사들의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코스피가 내려간다싶으면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들의 평균이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길 편할겁니다.

    그렇다고 모든종목이 내려가는건 아니고 그 중에서도 오르는 종목은 있습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코스닥 평균이 오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들의 평균이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다.

    그리고 각각 취급하는 증권사가 다르진 않습니다 . 코스피 코스닥 둘 다 거래가 가능합니다


  • 코스닥과 코스피 모두 주식을 거리해는 시장입니다.

    그렇다보니 취급하는 증권사 구분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는 회사의 규모나 매출등의 기준이나 특성이 다릅니다.

    코스피 :대기업 위주로 상장이 되며,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상장조건은

    자기자본 300억 이상 / 상장주식 100만주 이상 / 최근 매출액 1,000억 이상 / 설립 3년 이상 등

    코스닥 : 중소, 중견, 벤처기업 위주로 변동성이 큽니다.

    상장조건은

    자기자본 30억 이상 / 소액주주 500명 이상 / 시가 총액 90억 이상 / 설립 3년 이내 / 50~100억 매출 입니다.


  • 일반적으로 코스피는 대형주(대기업,중견기업) 우량주 시가총액(회사의가치)가 높고 코스닥은 중소형주(중소,중견기업) 잡주 시가총액이 낮다 라고 인식이됩니다

    많은부분에서 맞는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정확히는 상장요건에 따라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상장요건이 까다로워서 더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업들이 많은거구요

    하지만 코스피라고 다 안정적이고 가치가높은회사가아니고

    반대로 코스닥이라고 불안정하고 가치가낮은 회사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도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넘어온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