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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말랑말랑한백만장자
어쩌면말랑말랑한백만장자

말을 할줄 아는 아기도 자다 성장통이오면 울기만 하나요..?

31개월 아기 입니다

폐렴에 이앓이에 거의 2주간은 새벽에 꼭 2-3번 오만 짜증과 울음을 동반하여 웁니다 왜그런지 물어봐도 싫어 가 아니야 세개만 외치고 울고...안아주는것도 싫다고 하고...제가 무슨말을 해도 더 자지러집니다 자다가 저렇게 급 발진으로 우니 신생아때보다 더 힘든거 같습니다...뭐 때문에 이러는걸까요...평상시에도 예전과는 너무 다르게 타협이라는것도 안되고 떼가 심각하게 많이 늘었어요 아프고 성장통이겠거니 하며 안아주기도 했는데 사람인지라 저도 화가 너무 많이나고 일관성도 중요한거같아 위험한것과 정말 아닌것은 구분하여 훈육중인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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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31개월 된 아이가 새벽에 2~3번 깨서 울음을 터뜨리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자다가 깨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

    성장통일 수도 있고

    낮에 놀라거나 했던 일이 생각나서 울기도 합니다.

    때로는 무서운 꿈을 꿨을 때도 자다가 깨어나서 울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자다가 깨어나서 울면

    간접등을 켜두고 아이가 안정을 취하고 다시 잠이 들 때까지 안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성장통인 경우에는 성장판이 있는 무릎, 발뒷꿈치 주위를 마사지해주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자는 방은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모든 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에 적정한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말을 할 줄 알지만 너무 심하게 아프면

    말을 하긴 보담도 소리를 지르거나, 큰 소리로 울거나, 아니면 그 아픔의 통증을 참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라고 해서 다를까요.

    아이도 마찬 가지 입니다.

    말을 할 줄 알아도 너무 고통스럽게 아프고 힘들면 말 할 힘도 없고, 울거나, 짜증을 내거나, 심하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으로 자신의 아픔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성장통으로 아파 한다면 아이의 성장통 부분의 아픔을 통증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구요.

    너무 심하다면 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폐렴과 이앓이와 같은 통증을 겪으면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가 더 화를 내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듯 해요. 일단 지속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면서, 병원에 이러한 증상을 나누어 보는 게 좋을 듯 해요. 통증을 완화하는 약을 밤에 쓰는 등의 의료적 요법도 고려해 보시고, (제가 의료 전문가는 아니라서 가능할지는 조심스러워요.) 답답하더라도 감정적으로 대하지는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불편함과 감정 표현을 울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낮에 안정감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밤에는 조용히 다독이며 기다려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거나 두려운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안아주고 따뜻한 목소리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지만, 아이가 안아주기를 싫어하는 경우에는 가까이 있어주고 지켜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장통이나 아픈 경우, 아이는 불편함이나 고통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울 수 있습니다. 특히 발열이나 감기 같은 증상을 동반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가 아프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담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성장통이나 불편함으로 인해 울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이 미숙해 짜증을 내고 떼를 쓸 수 있습니다. 일관된 반응과 안정감을 주고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겠네요. 31개월 아기가 겪고 있는 울음과 떼는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프고 불편한 상황에서 아이의 반응이 더 극단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기에 성격이나 기분, 발달 단계에서의 변화도 영향을 미치죠. 지금 말씀하신 아기의 울음과 행동을 보면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아이의 울음과 떼가 심한 시기지만, 그 배경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프거나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면, 부모님도 힘들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와 함께 아프거나 불편한 상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무엇보다 의료적 점검을 통해 아기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감정 관리와 일관된 훈육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힘든 시간이지만, 차분히 상황을 풀어가시면서 아기의 감정과 필요를 조금씩 이해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부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말을 할줄 알아도 자다가 성장통이 오면 초등학생들도 웁니다 더욱이 아기들은 더 크게 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