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락 끊은 친구가 가끔씩 생각나요

중학교 친구 였고 친했어요 속애기 고민애기 집안애기 까지 다알고 가까운 친구라 생각했는대 어느날 친구 아이 문제로 길게 통화하다가 제가 들어주는입장에서 친구생각과 반대 의견을 애기했고 친구가 그걸로 기분 나쁜 표현을 했고

서로 생각이 너무 틀리다는걸 알았어요 통화내내 불편하고 속상했고 교육가치관도 틀리다는걸 알았어요 크게 싸운건 아니지만 아이문제로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는걸 알고 저도 친구도 서로 연락안한지 3년이 넘었네요 한번씩 생각나기도 합니다 친구는 연락하고 싶지 않은대 제가 괜히 전화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연락할까요 ?말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친한 친구였던 만큼 가끔씩 생각난다면 저는 연락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친구도 질문자님을 가끔씩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내용으로 대화를 하셨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아이 문제라고 한다면 어떤 대화인지 가늠이 안가기는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생각이 틀리다고 표현하셨는데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그것을 서로 존중하는 것이죠. 하지만 교육가치관이 다르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왜 너는 그렇게 생각해?? 그건 아닌데? 이렇게 반응을 한다면 감정이 격해질 수 있다는거에요. 나와 생각이 다른 견해를 표출했을 때 아 그렇구나!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 이런 식으로 공감을 해주고 다름을 인정하면서 대화를 한다면 싸움을 피할 확률이 높죠. 생각이 다르지만 그 친구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불화로 인해 연락을 멈췄다면 다시 연락해서 한번 진솔하게 대화를 한번 시도해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대화를 할 때 존중을 하면서 말이죠! 상대방이 말하면 먼저 공감을 해주고 다른 부분이 있다면 인정해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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