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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레알귀여운여행가
레알귀여운여행가

현재 하지부동증을 겪고 있는 19세 남성 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9
기저질환
중증 아토피 , 천식 , 비염
복용중인 약
스테로이드제, 향스타민제,항생제

왼쪽 다리가 3.3cm 더 길다는 소견을 받았고

골반도 기울어져 있으며 척추측만증도 17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소견을 받았습니다

허리통증과 오른쪽 무릅 통증을 계속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서 있을때 왼쪽 다리를 임의적으로 굽혀서

수평을 마추지를 않으면 몸이 옆으로 심하게 옆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느 병원을 가도

도수치료는 근복적인 문제점을 고칠 수는 없다

수술이 답이다

충X대병원에서는 사안이 매우 안 좋다

다음주에 수술 일정 잡을 수 있겠나?

이러시는데

방법은 수술 요법만 있는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부동증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로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왼쪽 다리가 더 길어지고 골반과 척추의 기울어짐까지 있다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과 통증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는 이유는 현재의 상태가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되기 어려운 정도라는 판단 때문일 것입니다.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는 증상 완화를 도와주거나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지만, 구조적인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는 데 직접적인 해결책으로 제시되곤 합니다. 그러나 수술은 개인의 상태나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검토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의견이나 다른 치료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주치의와 함께 다양한 옵션을 충분히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태를 보았을때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체형의 불균형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체형의 불균형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며 실제 다리길이의 차이가 있다면 도수치료나 운동치료 깔창등을 통해 어느정도 체형의 불균형을 맞출 수는 있짐나 정렬을 완전히 정복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며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인 치료를 먼저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지만 치료중에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길이차이는 보통은 골반의 불균형으로인해서 나타나는경우가많은데 선천적으로 측만증을가지고있다면 보조기구의 도움을받으면서 평소 꾸준하게 측만증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통해서 측만증을 치료하는경우도있지만 보통은 예후가안좋기때문에 최대한 운동과 보조기구를이용해서 관리하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수술을고려하고있다면 최소 3명의 전문의와 상담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부동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양쪽 다리길이 차이가 2cm이상 나게 되면 신체 균형이 무너지며 골반이 틀어지거나 측만증 등 척추 변형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하며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였다면 신중히 고려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길이가 3.3cm 차이가 있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통해서 통증완화는 가능하지만 정말 문제가 되는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은 어려운것이 맞습니다.

    또한, 다리 길이차이 및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유발되며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서 통증의 유의미한 개선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적용 기준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왼쪽 다리가 3.3cm 더 길고 골반 기울어짐, 척추측만증까지 있다면, 보존적 치료(깔창, 물리치료, 도수치료)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면, 정형외과나 척추전문의가 권하는 수술이 현실적인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은 부담이 크므로, 다른 대학병원에서 한두 군데 더 진료를 받아본 후 결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맞춤 깔창, 근력 강화 운동, 체형 교정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한지 상담해 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부동이 3cm이상이면 수술이 권장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필수는 아닙니다 맞춤 깔창, 보조기 착용, 재활 운동을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방법도 있어요 여러 전문의 의견을 더 들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