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음주와 흡연 언제 해도 되나요?
제가 월요일에 토리종양때문에 수술을 했어요. 엄지 손톱 안에 종양이 있어서 손톱을 들어내고 종양을 제거한 다음 다시 손톱을 덮긴 했는데 손톱을 이미 들어냈기때문에 덮는다고 해서 다시 붙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자랄때까지 가다려야 된다는데 손톱이 다 자라려면 4개월이상 걸린다는데 그럼 손톱이 다 자랄 4개월동안 흡연과 음주를 하면 안되나요? 만약 다 자라기 전에 해도 된다면 언제부터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손톱이 다시 자라는 동안 흡연과 음주는 회복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흡연은 혈액 순환을 저하시키고, 음주는 면역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상처 치유를 늦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손톱이 완전히 자라날 때까지는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의 변화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회복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에 맞는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부위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흡연은 혈액 순환을 저해하고 상처 치유를 늦출 수 있으며, 음주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염증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이 다시 자라는 데 4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셨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상처 치유와 재생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이 자라는 과정은 충분한 영양 공급과 좋은 혈액 순환에 의존하기 때문에, 흡연과 음주는 이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