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 사건의 경우, 담당 수사관이 배정되면 일반적으로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 상황, 피해 금액, 증거 자료 등을 더 자세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진술을 받습니다. 이는 파출소에 신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함입니다.
피해자 조사가 완료된 후, 수사관은 피의자를 불러 조사를 진행합니다. 피의자의 진술을 청취하고, 필요한 경우 대질조사 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파출소에서 받은 피의자의 진술서도 참고자료로 활용됩니다.
수사관은 CCTV 영상, 증거물 등을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피의자의 범행을 입증하고,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수사가 완료되면, 수사관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고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불송치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 수사관은 파출소에 신고된 내용만으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기보다는,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추가 조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사건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피의자의 범행을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