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언제부터 자기 이름을 알아듣는게 가능할까요?
아이와 눈맞추며 대화하는게 부모님들의 최고의 관심사인데요. 아기들이 자기 이름을 부른다고 듣고 이해하게 되는 시기는 언제부터 일까요?
아이가 자기 이름을 인지하게 되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생후 8개월 이후가 되면 아기가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고 반응하게 된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의 첫번째 언어적 이정표 중 하나가 자신의 이름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호명반응을 하는데요.
보통 아기가 호명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는 생후 8개월 부터 시작되며 일반적으로는 12개월 이후부터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호명반응이 중요한 이유는 언어습득과 인지발달의 첫 걸음 이자 이정표 이기 때문 입니다.
이는 여러가지 기능을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아기의 청각기능, 주의집중력, 그리고 사회적 소통 능력까지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호명 반응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마다 인지 능력이 다르긴 한데 보통 6~12개월 사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자기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하고 쳐다보게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 이름을 인식하는것은 보통은 16개월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도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의 이름을 불러줬을때라고 합니다.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그 이름이 아기 이름이라고 계속해서 말을 해주셔야 되겟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렇게 반복적으로 교육을 해주시면 알아듣는게 아주 빨라 집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계쏙해서 노력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부지런해지셔야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는 보통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이름을 부를 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는 보통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자신의 이름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이시기에 부모가 이름을 부를 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생후 5개월전후로는 주위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하며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릴수 있으며 생후 6개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생후 9개월~10개월 정도가 되면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더 명확하게 반응을 할수 있습니다. 아기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많이 해주면 아기가 자신의 이름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뿐만아니라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는 대체적으로 5-7게월부터 자기 이름을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부모가 자주 아기의 이름을 부르며 대화하고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늘려주면 이름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는 주로 6개월 전후 자기 이름을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이름을 인식하기 시작할 때, 주로 고개를 돌리거나 시선을 맞추는 등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태어나서부터 6개월정도까지는 자신의 이름에 익숙해지는 시기이고 생후 6-9개월이 되었을때 자신의 이름을 듣고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반응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다른 소리와 구별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생후 9-12개월쯤되면 아기는 자신의 이름뿐만 아니라 몇 가지 간단한 단어와 명령어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안돼"나 "와봐" 같은 단어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유아는 자신의 이름을 포함한 주변 환경의 소리를 점점 더 잘 이해하게 된답니다. 물론, 각 개인에따라서 발달 속도는 다를 수 있으며 위 말씀드린 사항은 평균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