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부에 석고로 벽으로 이루어 지는 부분은?
최근 아파트를 매수했는데요, 아파트 내부를 보면 어느부분은 시멘트로 되어있고, 또 어느 부분은 석고 같은 자재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어느 재료들이 적용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면, 방의 벽과 벽사이, 외부와 벽사이 등)
석고로 되어 있는 부분은 비내력벽입니다
혹시 그부분을 확장을 할경우에 비내력벽은 철거를 할때 구청에 허가나 신고를 하고 철거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내력벽은 아파트의 하중을 받아야 하므로 함부로 철거를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벽이 기둥 역할을 하는 벽식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외부벽은 모두 시멘트이고, 거실과 방이 붙어있는 부분을 보통 확장 할수 있게 가벽(목제,석고보드 마감)으로 처리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확인하려면 설계도면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설계도면을 확인해야 어느부분이 하중을 받는 벽인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보통 메인벽은 모두 콘크리트로 되어있고 방사이나 내부와 내부를 연결하는곳은 가벽으로 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파트는 벽이 콘크리트로 설계 된 부분이 있고, 석고 및 합판으로 되어져 있는 벽이 있는데 주로 내력벽 즉 기둥 역할도 하는 벽일 경우는 반드시 콘크리틀로 시공을 해야하고 단순히 분리막 용도일 경우는 석고 및 합판등으로 분리막으로 건축을 합니다.
석고보드로 된 벽은 어디가 있는지는 건물마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특정할 수가 없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내부의 벽 구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파트 내부 벽은 구조적 목적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구성됩니다.
구조벽(콘크리트 벽):
외부 벽: 아파트 외부와 접하는 벽은 주로 콘크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구조적 안정성과 단열, 방음을 위해서입니다.
구조적 내부 벽: 아파트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주요 내부 벽들도 콘크리트로 만들어집니다. 이 벽들은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며, 변경하거나 철거할 수 없습니다.
비구조벽(석고보드 벽):
방과 방 사이의 경량 칸막이 벽: 방과 방 사이, 혹은 거실과 방 사이의 벽은 주로 경량 칸막이로 되어 있습니다. 이 벽들은 일반적으로 석고보드(Gypsum Board)로 만들어집니다. 석고보드는 설치와 철거가 비교적 용이하며, 전기 배선이나 배관 작업이 필요할 때에도 편리합니다.
화장실, 주방 등의 칸막이 벽: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주방의 벽도 석고보드로 구성되지만, 방습 기능이 있는 석고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수 재료:
방화벽: 화재 안전을 위해 필요한 방화벽은 석고보드와 함께 방화 성능이 강화된 재료를 사용하여 구성되기도 합니다.
소음 차단벽: 방음이 중요한 공간, 예를 들어 침실이나 거실의 일부 벽에는 소음 차단 기능이 강화된 재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석고보드는 주로 비구조적 용도로 사용되며, 가볍고 시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내부의 공간 분할 및 변경이 필요한 경우 주로 사용됩니다. 반면, 콘크리트 벽은 아파트의 구조적 안전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외부와의 단열 및 방음을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결론적으로, 아파트 내부의 벽은 구조적 필요와 용도에 따라 콘크리트와 석고보드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됩니다. 이들을 적절히 구분하고 이해하면 리모델링이나 수리 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