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새벽마다노래하고 박수치고 소리바르는 옆집 소음?
안녕하세요? 울 딸이 3월부터 자취를 시작했는데 옆집 남자가 새벽마다(거의 매일) 혼자 노래를 크게부르고 박수치면서 웃고 소리를 질러대서 애가 잠자다도 깜작 놀라서 깨고 한번 깨면 쉽게 잠도 못들고 괴로워서 미치겠다고 합니다. 한번 시작되면 2시간씩 그런다는데 워낙 세상이 험하니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다고해요 ㅠㅠ 쪽지를 붙여볼까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원룸이라 따로 관리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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