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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동자산이 유동자산보다 많아야한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회사가 건실하려면 비유동자산이 유동자산보다 많아야한다고하는데요.

비전공자로서 이해하기 쉽게 고수님들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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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 단기간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이며

      비유동자산은 유동자산에 속하지 않으며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기타 비유동 자산으로

      1년 이내 현금화가 어려운 자산들을 의미합니다.

      두 요소 모두 중요한 것이며 비유동자산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유동자산이라고 하는 것은 건물, 토지와 같은 즉시 현금화가 불가능한 자산이며 유동자산이라고 하는 것은 현금, 외상매출채권, 금융자산등으로 이루어진 1년이내에 바로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에요. 다만, 비유동자사이 유동자산보다 많아야지만 꼭 회사가 건실하다는 표현을 잘못된 말이에요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건실할려면 비유동보다 유동자산 즉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 많아야합니다. 그래야 자금이 막힐때 유동자산을 현금화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에도 체력을 알아볼 수 있는 자산이 있다. 바로 비유동자산이다.영업을 위해 순환되는 유동자산과 달리 회사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는 자산을 말한다. 비유동자산이 회사의 영업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유동자산이 유동자산보다 많은 경우 만일의 위기가 발생할 시 가용할 수 있는 자산이 적어져 위험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동자산의 경우 현금성 자산인데 기업의 경우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기 보다는 현금성 자산을 투자하여 향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높이는 것이 기업가치에 더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현금성 자산은 기업의 투자여력 대비 투자금액이 작다고 인식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유동자산(non-current asset)이 유동자산 보다 많아야 한다는 것이 기업 재무제표의 벤치마크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유동자산이 더 많은 것이 유리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영위 사업의 양태에 따라 보유 자산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대규모 장치 투자가 필요한 기간 산업의 경우 투자 자산의 내용 연수가 긴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큽니다. 반대로 서비스업이나 일반 제조업의 경우 비중이 비슷하거나 유동자산의 비중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비유동자산의 예로는 기계설비, 건물, 토지 등 1년 이상의 내용 연수를 가지고 있고 매년 감가상각액만큼 비용으로 인식하는 자산입니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라는 정의 하에 현금과 현금 등가물,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에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토지를 제외한 모든 유형 자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감소함에 따라 감가상각이 진행됩니다.

      유동자산은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가상각이 진행되나, 그에 반해 비유동자산은 토지 등과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므로 비유동자산이 많아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