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오이, 당근, 방울토마토)로 위를 채워서 섬유질을 확보해보세요. 그 다음에 아몬드, 달걀같은 단백질, 지방을 섞어 드시면 위 배출 속도가 늦춰져서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완화하게 됩니다. 이후 과일류(사과, 골드키위, 바나나)를 드시고, 마지막으로 오트밀+두유로 마무리 하는것이 혈당 관리에 가장 적절하겠습니다. 채소 > 견과, 달걀 > 과일 > 곡물 순서가 이상적입니다.
<양의 적절성>
현재 채소는 양이 적당하시고, 아몬드 10알은 하루 견과로 적당합니다. 달걀 1~2개도 단백질 보충에 무난합니다. 사과, 키위, 바나나도 당분이 겹치지만 양을 적당히 조정하셔서 이대로 드셔도 되겠습니다. 오트밀 3스푼과 두유 조합은 좋은데 혹시 단맛이 가미된 두유라면 무가당 제품으로 교체해보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칼로리는 아침 점심 저녁 1:1.5:1.5 정도로 점심 비중을 총 칼로리의 35~40%정도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식단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거꾸로 식사법 원칙에도 잘 맞아 떨어집니다. 질문자님에게 맞는 점심 칼로리 비중만 점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