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들에게 간식을 너무 많이 사는듯 합니다

초4 아이가 요즘에 부쩍 친구들에게 간식을 많이 사줍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횟수가 너무 잦으니까 나쁜 친구들이 요구한건 아닌가 의심되네요. 어떻게 대처하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친구들이 사달라고 했어?'라고 다그치기보다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이유를 물어보세요. 자발적으로 사주는 건지,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니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돈 범위와 친구에게 사줄 수 있는 기준을 함께 정하고 반복적으로 요구받거나 눈치보는 모습이 있다면 담임선생님께 상황을 조심스럽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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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자신의 용돈을 투자 하여

    친구들에 간식을 사주는 빈도의 횟수가 잦다 라면

    다른 무엇의 즉 학교폭력으로 인해 이러한 부분의 경향이 높은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어질 순 있겠습니다.

    먼저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친구에게 간식을 자주 사주게 되는 배경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친구와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 자신이 사주는 것 이라면

    자신의 돈을 무조건 쓰기 보담도 자신의 용돈을 소중히 여기고 쓸 때는 쓰고 아낄 땐 아껴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구요.

    그리고 친구의 괴롭힘으로 인해서라면 똑 부러지게 내 돈으로 무언가를 사달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함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친구의 지속적인 괴롭힘은 학교폭력 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전달을 하여

    우리 아이를 괴롭힌 친구들의 행동지도를 부탁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한번쯤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친구들이 우리애를 이용하는 건 아닌가"라고 접근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친구들에게 무언가 사주면서 인심쓰는 재미, 친구들이 좋아해주는 기분, 무리에 끼고 싶은 마음 때문에 자발적으로 사주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많이 사준다 -> 왜 사주는 지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셔야 지도방법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아이고ㅜㅜ 이아기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하는군요

    일단 저 같아서 충분히 걱정되실 만한 상황이에요.

    아이가 친구들에게 간식을 자주 사주는 것은

    마음은 좋지만 어느정도 바로잡아야 될 거 같습니다

    먼저 나쁜 친구들이 시킨건 아닌지 걱정되시겠지만

    아이에게 먼저 조심스럽게 이유를 물어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까 재미있었어?"

    "왜 자꾸 사주게 됐어?" 라고 물어보게 되면은

    아이는 친해지고 싶어서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을

    말할 수도 있어요. 아이 마음을 먼저 들어주고 나서

    이야기해주셔야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돈을 쓰는 범위를 잘 구분해주세요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건 좋은 행동이기는 하지만

    돈을 너무 함부러 사용하는 것은 절대로 안되는거고

    너무 자주 사주면은 돈을 금방쓰게 된다고

    아이에게 명확하게 말해주시는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에게 너무 자주 사주지 못하도록

    용돈의 금액을 적절하게 정해서 주시는것도 필요하구요

    또 아이가 거절하는걸 어려워해서 사주는 거 같습니다

    만약 친구들이 계속 요구하거나 시키는 것 같다면

    그때는 단호하게 말하도록 지도해주셔야 해요ㅜㅜ

    "누가 시켜서 사주는 거라면 절대 사주어선 안돼"

    "돈이 없다고 거절을 해보자"

    하고 이야기를 한번 해주세요~

    만약에 지켜보시다가 상황이 좀 심각하다면

    선생님과도 상의해보시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아이가 친구들과 잘 지내려고 했던 마음은 좋지만

    돈으로 사귀는 친구가 아니고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것을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나쁜 의도의 요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중 하루 정도 아이 하교 시각에 맞춰 마중을 나간 뒤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직접 자연스럽게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에게 [친구들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것은 어른들이 할 일이야]라고 명확히 알려주어, 아이 스스로 또래 관계에서 물질적인 부담감을 덜어내도록 중심을 잡아주세요.

    일회성 호의는 괜찮지만 친구들에게 지속적으로 간식을 사주는 행동은 옳지 않은 관계임을 단호하게 알려주시고,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돈 금액이나 간식 구매 횟수에 대해 서로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를 다그치기보단 친구들에게 간식을 사주는 게 즐거워서 그러는지,

    친구가 사달라고 하는지 편하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반복적으로 요구하거나 거절했을 때, 불이익을 주는 상화이라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친구에게 사주는 건 나쁜 일이 아니지만, 싫을 때는 싫어, 내 돈이야 등으로 말해도 된다"는 경계를 알려주세요.

    용돈을 정해주고 친구에게 간식을 사주는 횟수나 금액에 대한 가족 규칙을 함께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왜 그렇게 돈을 썼는지 추궁하기보다 아이에게 부담, 강요가 있었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아이가 머뭇거리거나, 특정 친구의 눈치를 보여 어쩔 수 없이 사주는 정황이 포착된다면 바로 개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쓸 수 있는 거절 핑계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여 해당 또래와의 행동을 관찰해 달라고 조용히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꼭 나쁜 친구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먼저 왜 간식을 사주는지 이유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와 나누는 즐거움 때문일 수도 있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나 거절하기 어려운 성향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누가 사달라고 했어" 라고 추궁하기보다 "친구들에게 사줄 때 어떤 기분이야? 라고 편하게 물어보세요. 이후 용돈이나 간식 사용 기준을 함께 정하고, 친구 관계는 돈이나 물건보다 함께 놀고 대화하는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 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