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친구와 손절이 가능한가요?
정말 친해던 친구와 정말 하루만에 손절할수있는건가요 정말 싸우지도 않고 그냥 걔가 일방적으로 제 연락을 안봐요 잘못한걸 알려달라고 했는데 답장조차 안주네요..마지막 대화가 싸울수 잇는 주제이긴 했는데 정말 친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마지막 대화가 아닌 이때까지 쌓인거 때문인가 같은데 이렇게 싸우지도 않고 손절을 깔 수 있는건가요..?연락도 안보는데 저는 이제 어쩌죠..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뭔가 그동안에 오해가 있거나
아니면 지금까지에 감정들이 많이 쌓인거 같네요.
언제 찾아가서 술한잔 하면서 오해를 풀어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 친구분이 속으로 계속 맺힌거 많았던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안타깝네요.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다시 연락을 해보셔요.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질문자님 생각대로 지금껏 쌓여 있던 감정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평소 스스로 어떻게 말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연락이 끊긴 상황이라 당황하셨을텐데 평소 대화 습관이나 주제가 친구분에게는 달가운 부분이 아닐수도 있고 은연중에 이런 이런 화법은 별로다 라고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진솔한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남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점차 들수록, 어느 하나는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하나는 친구가 아닌 이용해먹는 호구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친구라는 존재에 미련을 두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라면 친구가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연락이 오면 잠깐 얼굴 보고 만나서 대화를 하자고 해서
오해를 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라면 그 친구에게 만나러 직접 찾아 가볼꺼 같아요. 그래야 어떤 대답이라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친구관계 한순간입니다
내마음도 모를때가 많은데 상대편 마음을 어떴게 알수가 있을까요
아마도 상대편 친구는 그동안에 많이 속상한부분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문제는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또한 서로 오픈하여 진솔한 대화가 부족한듯합니다 먼저 최대한 사과의 표현을 보내보시고
기다려보세요 친구가 응답을하여 예전의 사이로 돌아가면 최고의 결과이나 그렇지않을경우에는 잊는것이 나을듯합니다
내마음을 정성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는데 이해를 못하고 용서를 안한다면 언제든지 계속적으로 발생하여 서로간의 마음의 상처가 더커질수 있을것같아요 오히려 상호간에 잘소통이되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느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다시 생각해보죠
과연 그친구와 나는 진솔하게 대화한적이 있는가!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인간관계는 진짜 한순간인듯해요.
아마 마지막대화로 그러신건 아니실듯해요.전부터 무언가가 쌓인게 아니니가 싶어요.경험담이예요 ㅠ
시간을 좀 가져보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