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다이어트를 하는이유?자기만족?

사십대 중반 솔로여자입니다.168센치에 평균 55키로 식사하면56에서57왔다갔다해요. 제가 뼈가 좀 굵은지라 55사이즈입음 좀 널널하게 큰 정도 입니다.

날씬한건 아니지만 옷을입었을때 보기싫을정도는 아닌데 삼사키로 정도 더 빠졌을때가 옷핏이 살고 움직임이 가볍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저녁을 안먹는데 일을하다보면 저녁자리가 많은데 그때 잘 안먹거든요.그러면 주변사람들이 안빼도 되는데 왜빼냐 혹은 남성분들은 40넘어 여자 너무마른거 남자들이 안좋아한다....그런식의 말씀들을 하시는데 잘보이기 위해 빼는게 아니고 내가 만족하기위해 뺀다고 대답을해요....근데 저만그런가요?

여자가 다이어트하는건 자기만족을 위한 비중이 더 높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양사 입장에서 질문자님의 의견이 이해가 갑니다.

    현재 168cm에 55~57kg은 국내 기준 BMI(체질량지수)로도 매우 건강하고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3~4kg 더 감량하시려는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질문자님 몸의 가벼운 움직임과 컨디션을 위한 것이라서 당연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웰니스 트렌드를 보면, 여성들의 다이어트 목적이 예전에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함에서 자기관리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자기만족으로 완전하게 변화했습니다. 영양적으로도 질문자님에게 가장 활력 있고 편안하다고 느끼는 체중을 찾아가시는 과정은 심리적인 만족감과 신체 건강 모두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남을의 시선이나 나이 들면 마른 것이 좋지 않다는 식의 말은 가볍게 흘려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대신 너무 무리한 굶기보다는 잦은 저녁 자리를 고려하셔서 동+식물성 단백질, 채소, 복합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위주로 가볍게 드시는 영양 균형만 챙겨주신다면 문제가 없겠습니다.

    지금의 질문자님을 위한 꾸준한 다이어트는 삶의 질을 올리고 빛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