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배터리 상태와 날씨 상태에 따라 2~3일 내에도 방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시동을 걸고 난 후에는 발전기를 통해 나오는 전기로 배터리 충전과 네비, 블박등을 작동시킵니다. 이전에는 배터리의 전력을 사용하구요.

시동을 거는 순간 큰 에너지를 사용해야 되서 배터리의 잔여 전력량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전력을 다시 채우려면 발전기의 작동으로 30분 이상의 충전정도가 이뤄져야 됩니다.

충전이 충분히 되지 않는 시간을 사용하는 단거리 주행이 잦아지면 잔여 전력량이 서서히 감소하게 되고 시동에 필요한 잔여 전력량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가 방전이라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배터리 수명 및 방전을 막기 위해서 할 수 있는것은

장기주차시 블랙박스 전원 끄기

겨울철 실내 주차

배터리 수명(3~4)년 지키기

인디케이터(배터리 윗면 동그란 구멍) 확인하여 초록색인지 확인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정확하게 몇일동안 괜찮다 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 방전을 막기 위해서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정도, 30분 이상 주행을 하여 충전시켜 놓는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입니다.

차마다 다르며 베터리의 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블랙박스를 상시전원으로 해 놓았을 경우 오래가지 못하고 방전되며 배터리의 용량이 작아도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