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시작전 하한가로 표시되는거는 실제로 그렇게 거래되는건가요

코스피 시작전에 들어가보면 여러 종목이 거의 하한가로 표시되는게 있더군요. 이런건 실제로 하한가로 거래되고 있다는건가요? 실제로 개인이 구매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8시40분부터 9시동시호가 체결전까지는 가격이 체결이 되는게 아니라 주문만 받습니다. 즉 하한가주문을 누군가 내기때문에 하한가로 표시되는 종목들이 존재하는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전날 미수거래로 인하여 증거금을 넣어야 하는데 증거금을 납부하지 못했거나 그리고 주식담보대출로 신용거래를 하였는데 해당 주식가격이 담보가치 미달로 추가로 담보금을 넣어야하는데 담보금을 넣지 못할경우 동시호가때 증권사에서 강제적으로 주문을 넣게 되는데 9시 이전에 시장가주문으로 하한가주문을 넣습니다. 즉 체결되지 않고 하한가주문을 넣다보니 하한가로 표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 동시호가 가격은 예상가격을 토대로 시가가 형성되는데 하한가주문이 압도적으로 많게 되면 일시적으로 하한가가격으로 형성되다가 9시가 다되기전부터 본격적으로 매수주문이 들어오면서 하한가가격이 아니라 다른가격으로 형성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또 일부는 거래량이 매우 적거나 하는 종목에서 특정 고래나 붙특정한 누군가 일부러 하한가주문으로 일부 넣어주면서 시세를 혼란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넣는경우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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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 시작전 하한가 표시 되는 것에 대한 것은

    그 직전 날에 하한가로 마감을 했거나

    아니면 넥스트레이드에서 하한가를 찍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장 시작 전(오전 8시 30분~~9시)에 종목들이 하한가로 표시되는 것은 실제로 그 가격에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세력이나 대량 매도자가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춰 보이게 하려고 주문을 넣었다가 장 시작 직전에 취소하는 일명 '허수 주문(낚시성 호가)'이거나 동시호가 체결 원리상 나타나는 착시 현상일 뿐입니다. 우리 증시는 개장 전 30분 동안 주문을 모아 오전 9시 정각에 단 하나의 공정 가격(시가)으로 동시에 체결시키는 동시호가 제도를 운영하는데, 이때 개인이 하한가로 매수 주문을 넣는다고 해서 하한가에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장 시작 직전(오전 8시 55분~~9시)에 허수 주문들이 대거 취소되면서 주가는 정상적인 시가로 찾아가 체결됩니다. 간혹 개장 직후 정말 악재가 터져 실제 하한가로 시작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장전의 하한가 표시는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 단순한 '주문 접수 상태의 가짜 가격'이므로 절대 공포에 질려 동요하시거나 매수 기회로 착각해 무리하게 진입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