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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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점검할 때 전류를 여러 번 측정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장에서 클램프미터로 전류를 한 번만 재는 것이 아니라 시간차를 두고 여러 번 측정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 번 측정하면 될 것 같은데 왜 반복해서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전류가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전류는 부하 상태에 따라 계속 변할 수 있습니다. 설비가 기동하는 순간과 정상 운전 중의 전류는 다르고, 생산량이나 운전 조건이 바뀌면 전류도 함께 변합니다. 그래서 한 번만 측정하면 실제 운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기동 시와 정상 운전 시의 전류를 비교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여러 번 측정해 과부하나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야 설비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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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전기 설비의 전류는 부하의 기동 패턴이랑 기동 상태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가변값 입니다. 전동기 기동 시 순간 돌입 전류나 생산 설비의 가동축에 따라서 피크 부하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단 한 번의 측정만으로도 정확한 설비 상태나 이상 규모를 진단하기는 어려운거죠.

    그렇기 때문에 시간 차를 두고 반복 측정함으로써 과도 기동 특성이란 피크 전류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단기 적정성을 검증하고 설비 열화나 정전이 났을 때의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가 있는 것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