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0살인데 여자친구가 결혼 생각이 없어요
남자 30살이고 여자친구가 27살인데 600일 정도 만났어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결혼얘길 꺼냈더니 아직 그 누구랑도 결혼할 생각이 없대요 그래서 시간 갖자하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결혼할 생각 없는 마음 그대로 붙잡는데.. 마음 약해져서 다시 만나고는 있는데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여자친구가 지금은 어려서 결혼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애초부터 결혼생각이 없는지 한번 물어보시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저도 남자친구가 결혼생각없다고했는데 만나다보니 마음이 바뀌어서 결혼하고 아기도 안낳겠다했는데 나아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둘이 정말 좋고 사랑한다면 이야기 잘 해보세요
난 진지한 상대로 만나는데 상대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는 아직인가보네요 내가 상대에게 진심이라면 나의 진심을 강요하지말고 천천히 기다리며 다가가 보세요
만약 결혼생각이 있는데 여자친구분이 결혼생각이 없는 이유를 명확히 듣고 지금 상황 때문인지 앞으로도 가능성이 없는지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누구나 상황이 같을 수 없고 그 사람만이 아는 고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일만 한것인지 혹은 받아들일 수 없을 경우 빠르게 헤어지고 새로운사람과 미래를 그리는 것이 본인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그래야 결혼 상대인지 알겧조
연애상대라면 어때요 좋은추억 남기세요
경험이 많아야 진짜 배필도 잘고르겠조
손해볼거 없네요
30살이 왜 나이가 많나요? 뭐 많으면 많을수 있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27살이면 적으면 적을수 있는 나이입니다.
하고 싶은게 많을수도 있죠, 결혼은 혼자 할수 있는건 아니죠, 여자친구와 당장은 아니지만 언제쯤 생각하고 있는지
이것저것 서로 이야기를 해보시고 공유하세요, 무조건 내가 나이가 많으니깐 빨리 결혼하자고 하는거는 님이 너무
욕심인듯 해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결혼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평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용기와 확신이 필요합니다.
청혼을 거절 당했다고 바로 포기한다면 그것은 애초에 잘못된 결정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청혼을 거절 당했으면서도 다시 만나고 있다는 것은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청혼 해온 사람에게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대답했으면서도 여성이 계속 당신을 만나는 것으로 보아 결혼할 마음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결혼을 제의 받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누구나 로맨틱하고 감동적으로 청혼을 받고 싶어할 것입니다. 님께서 어떻게 청혼을 하셨는지 알 수 없지만 여성이 님과 결혼할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웬만해서는 좋아요, 네 결혼해요라고 대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성의 대답은
누구와도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님께서는 이 대답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당신이 아니면 그 어떤 사람과도 결혼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여성에게 당신이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확신을 주세요.
그리고 청혼을 할 때
여성이 생각하기에도 자신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존중받고 있다는 감동이 들도록 결혼을 요청하세요.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 결혼생각이 없을 나이이기도 한데 남자가 결혼하자는데 그런말하는건 님을 결혼까지 생각안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화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600일이면 오래 만난건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직 없을 수는 있지만 이유를 정확히 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여친이 결혼할 상각이 없다고 하는데 그 생각이 바뀔것 같지 않다면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때문에 질질 끌다 보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은 결혼을 햐야 하는데 여친의 마음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면 진지하개 대화를 나눈후에 그래도 아니라면 헤어지는개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지향점이 다른걸 사랑한다 하지않는다로 결론낼수는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평생을 함께 할 결정을 할 만큼의 제반사항이 불확실해서일수도 있구요
또한 600일이 무지하게 길다고는 님과달리 여자분은 그렇지 않을수있어요 그분은 누구를 만나던 이삼년은 유지하는 분일수도 있구요
결론입니다
성급하게 생각하다가 진짜 좋은 사람 놓칠수있으니 신중하시길~~
나중에 똑같은 고민하실텐데 미루시는 것밖에 안됩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결혼 원하시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이 시간 이 나이 절대 안 돌아오니 아까운 시간 꼭 지키시길요
만난지 600일이나 되었는데 결혼할 생각이 없다? 그럼 왜 만나나요? 그냥 즐기기 위해서? 인생에 대한 계획이 없는 여친이 아닌가요?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결코 결혼할 생각이 없거든 결혼 상대를 찾으세요 세월은 엄청 빠르게 갑니다 눈 깜작할 시간에 70세가 넘어 갑니다
결혼은 한쪽만 원해서 할수는 없어요. 결혼을 아예 안하려고하는건지 아니면 확신이 없어서 그런건지 후자라면 님께서 좀더 믿음을 주시면 될거같아요
님께서는 결혼 생각이 있는데 여자친구는 결혼생각이 없잖아요. 근데 여자친구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게 아닙니다. 조금은 기다려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나이가 계속 차니 불안한 마음을 갖는것은 당연합니다만 상대방의 마음도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여자들도 30은 넘어야 결혼할 마음도 드니 기다려 보시면 한 살 먹을 때 마다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나눠보세요.지금은 사랑하는 감정때문에 보고싶고 허전해서 많나시겠지만, 한 사람은 결혼을 원하고 한 사람은 결혼을 원치않는다면 결혼원하는 분은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어요ㅠ 진심 생각없는건지 몇 년후라도 생각이있는지 등등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제 주위에도 한사람은 비혼이어서 결국헤어진 분있어요.
진지하게 먼저 얘기를 꺼내보세요
결혼은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아예 생각이 없는 뷴과 교제를 이어간다먼 질문자님입장에서는 시간낭비일수도있어요
마지노선을 정해 놓는 건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괜찮은 분이라 잡고 싶으시다면 말이죠. 결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상대방분도 마음을 잡을 시간은 필요해 보입니다. 30살이시라면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니 여친분에게도 시간을 조금 드리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저는 한번 가정을 꾸렸던사람인데
결혼생활이 정말 평탄치않았고 결혼이 제 삶을 망가뜨렸다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지금 만나는사람은 저랑 엄청 같이살고싶어하는데 저는 다시가정을 꾸릴 자신도없고 자유가너무좋아
같이살생각없다고 분명히 못을박았거든요
근데 이사람이 살뜰히 너무 잘해줘요
그래서 가끔 같이 살아야되나 하는생각이들기도해요..좀 더 살뜰히 잘 챙겨줘보세요
가족들도 잘챙겨주고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결혼할 의사가 없는 사람과의 만남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여자친구와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연애의 목표가 결혼일까요?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의 눈에 맞춘다면 그럴 수 있지만 누구나가 동의하는 바는 아닐겁니다. 여자친구 분 처럼요.
결혼이 사랑의 결실도 아니라면. 왜 해야할까요?
제 주변에서 봤을 때, 결혼을 사회적 굴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자신보다는 사회의 기준에 맞추다보니 결혼을 했다는 거죠. 물론 지금의 짝을 독점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겁니다. 그들도 잘난 남자들과 연애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그 사람과 결혼을 하진 않더라구요.
골드 미스라며 능력이 있다면 혼자 사는 게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면 그 사람들을 따라하고픈 분들도 늘어나죠.
하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이 골드 미스로 귀결 되지는 않습디다. 결국 훨씬 잘난 남자 만나면 결혼도 하고 또 이혼도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는 반대로 잘난 남자였지만 자신이 연애만 하다가 결혼을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남들이 봤을 땐 잘나가는 놈이니 단물만 빨아먹으려고 연야만 하는구나 했지만, 알고보면 어릴 때의 학대로 인해 자신이 아버지가 될 준비가 안되었다고, 자기도 그런 아버지가 될거라고 끊임없이 두려워 하고 있었죠.
제가 잠시 사귀었던 친구는 결국 남자가 무서워서라고 말했어요. 어릴적 그렇게 믿고 따랐던 오빠에게서 안좋은 일을 당하고선 결국 남자들이 원하는 건 그거 아니나며, 쉽게 마음을 허락하지 않더라구요. 함께 울면서 밤샜던 그날. 그리고 군대를 가기 전까지. 사랑했지만 또 결국은 자신만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버렸죠.
결국. 왜 결혼이 싫은지 진지한 얘기가 필요할 듯합니다. 1번이라면 어장에서 방생되시고, 2번이라면 용기를, 3번이라면 사랑을. 그 외 기타라면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궂이 결혼하기 싫다고하는 여자친구한데 매달릴필요없습니다
결혼도 서로가 의견이맞아야 할수있어요
아님 조금더 사귀보다가 생각해보는것도..
사귄지 2년이 되어가는군요. 여자친구에게 진지하게 한번더 물어보시고 결혼 생각이 없으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딱 결정을 해야할듯 합니다.
우유부단하게 나가시면 표범님 인생낭비를 격게 될것이고, 결혼생각이 확고하시면 빠른 결정 하셔야할 나이이신듯 합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성급해지게 되고 그만큼 내짝을 만날 확률 역시 떨어질껍니다.표범님의 의사를 정확! 하게 말하세요.
만남을 계속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린나이가 아닌데 차일피일 결혼을 미루는건 말못할 뭔가 있을겁니다.
본인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만 그 이유를 진지하게 논의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듯 합니다.
계속 미루는건 서로에게 득이될게 없다고 봅니다.
인연이 아닌데 계속 붙잡는다고 내사람 안됩니다.
600일 정도 만났다면 1년하고 2년이 다되어가는 상태인데 완전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않을수있어요
아직 내가 어리다생각이들고 재정적으로 좀더 나은상태일때 하고싶은 마음도 있겠죠
단,
상대가 결혼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인지
나와 결혼생각이 없는사람인지 잘 파악하셔야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답변좋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결혼을 하실 의향이 있다면 당연히 그만 만나는게 좋죠
본인이 결혼도 하고 싶고 결혼할 능력도 되고 준비가 되어있다면 결혼 상대를 찾는게 좋을듯합니다
결혼할 생각이 없는 상대랑 연애 계속 해봤자 결혼 못해요
요새 비혼주의 완강한 사람 많습니다 쉽게 마음 안바뀝니다
본인만 허송 세월 보낼 뿐이에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아직 결혼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시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순히 하네 안하네가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 또한 고려해보세요
아직 오래사귄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0이면 나이가 많지는 않은데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요즘 아이 키우기도 힘든시기인데요
요즘진짜 결혼해서 아기낳고 살기가 힘들다는. 현실이. 우리아들딸들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더살기는 좋아졌으나 힘든현실이 결혼하자고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를 해보십시요 진정성을 알려주면. 바뀔수있습니다
아직은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 하기 늦은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질문자 본인께서 조금은 늦게 결혼하더라도 현재 여자친구와 사귈 자신이 있다면 계속 사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정한 마지노선까지 불가능하다면 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이가 결혼 할 나이가 되었어요ㆍ결혼 하지 않고 그냥즐기자는 사고 인것 같습니다ㆍ 결혼 할 생각 없으면 안 만나는 것이 좋을것같습니다ㆍ괜히 시간 낭비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요즘 결혼이 늦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세상이 험하잖아요?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더 걱정하는 게 사실입니다. 아이 낳으면 경단녀 되는 현실이니까 ~괜찮으신 분 이라면 좀더 기다리시고 설득해 보세요~인연은 소중합니다~^^♡
전 님과 결혼에 대한 코드가 맞는 분을 만나셨으면 합니다.요즘 세대엔 남자건 여자건 결혼은 선택 사항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연애만 하겠다는 분들이 많구요. 아무리 20대 청춘이라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님과 다르게 결혼 생각이 없는 분에게 시간과 돈을 허비한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30대초반 한순간 입니다.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여친이 지금 결혼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아예 결혼생각이 없는 건지 의중을 파악하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고 늦게 하는 추세라 아직 여친의 나이가 30대 아니라서 생각이 없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서 대화를 하셔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를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당장 결혼할 생각이 없는건지 조금만더 있다가 결혼을 하고싶은건지 한번 물어보시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면 정리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상대방은 나이가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니니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꽃다운 20대입니다 하직 하고싶은게 많을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도 이제 30이면 요즘세대에서 결혼이늦은편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당장결혼생각이 없을뿐이지 때가 되면 결혼결심을 할것같아보입니다 아직 늦은나이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좀더 지켜보시고 조바심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두분다 나이가 어리시니까 조금더 만남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결혼생각이 아예 없는 사람이라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30살이 나이가 있다고요?
나이가 있는건 30후반이 아닐까 싶고요
요즘 결혼 나이가 다들 늦기때문에
평균 35살에 결혼한다고 보면 됩니다
결혼 나이로 치면 30살이면
어린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여자친구분은 27살이면
결혼하기엔 엄청 어린편 이고요
그래서 말씀을 해보세요
그럼 너는 결혼을 몇살에 하고 싶냐고요
몇년뒤도 아니고 5년뒤 막 이렇게 말한다면
헤어지는게 맞겠고요 1년 ~ 2년뒤면
기다리셨다 결혼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쪽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다른 한쪽은 결혼 생각이 없다면 과연 이 만남이 지속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만남을 찾아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혼이 목적이라면 빨리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30살이 계속 30살이 되는것도아니고 일이년 만나다보면 결혼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결혼은 결혼할 마음이 있는 사람하고 만나야 하는겁니다
남성분 30살이면 어린나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결혼생가이있으시다면 빨리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아니요 님이 결혼하고 싶으신데 여자친구분은 하기싫어하시면 이별이 답입니다. 님인생이지 여자친구분 인생이 아니거든요 잘 따지세여
질문자님이 결혼을 진지하게 염두에 두고 있는데, 상대가 결혼 생각이 없다면 계속 만나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상대가 결혼 가치관을 바꿀 의향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맞을 듯 해요. 아니면 질문자님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게 아니라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결혼나이가 늦다고는하지만 아이가 성인이될때까지의 기간도 고려해야합니다,
솔직히 30 초중반에 애를낳아야 편안한 정년을보낼거같네요, 30후반에결혼하고40초에 애낳으면 애가 성인이되면 60입니다,
60에 애들뒷바라지하면 힘듭니다,
애가20살 되자마자 취업하는것도아니고 대학가고 공부한다고 몇년 더 집에서 버티면 본인나이70까지 애 뒷바라지해야되는거에요;
결혼생각없으면 빨리헤어지는게맞아요,
2년이나 만났으면 남자에대한 성격파악이끝낫을건데 생각이없다니요, 그러다 남자나이40되서 헤어지자고하면 남자인생 망치는겁니다,
여성분이 남자에대한 배려가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