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요미 요미 귀요미
요미 요미 귀요미

한달 정도 새벽에 공부하려고 하는데 건강에 무리가 가지는 않겠죠??

나이
43
성별
여성

낮에는 공부 집중이 안되고 해가 어두워지는 밤에 집중이 잘 되서 공부 진도가 잘 나갑니다.


하루 8시간 자고 밤 11시~ 새벽 2시 사이에 반드시 자야 건강에 좋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하게 공부해야 하는 것이 생겨서 3월 한달 동안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걷기 운동하고 오후 2시부터 새벽 3~4시까지 공부하다가 자려고 합니다.


3월 한달 동안만 이렇게 공부 할 것인데, 새벽 3~4시에 자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겠죠??


4월부터는 원래대로 11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삶으로 돌아갈 예정이구요.


낮에는 밤에 비해서 집중도가 너무 떨어져서 공부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밤과 새벽에 더 많은 공부 시간을 배분해서 공부 진도를 많이 나가려고 하거든요 ㅠㅠ


저의 3월 한달 동안의 공부 계획이 몸에 무리 안가고 괜찮은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상황이 급박하기에 이렇게 아하에 질문 올립니다 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3월 한 달 동안의 공부 계획과 관련하여,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늦게 자는 스케줄은 단기적으로는 가능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생체 리듬은 자연스럽게 밤에는 휴식을 취하고 낮에는 활동적이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잠을 자는 것은 이러한 생체 리듬과 반대되므로, 단기간에도 수면의 질 저하, 낮 동안의 피로감 증가, 심지어 정신적, 신체적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시간 관리: 가능하다면, 낮 시간에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고 짧은 휴식을 취하는 방법(포모도로 기법 등)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면 스케줄: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수면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간 동안의 수면은 심리적 회복과 신체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능하면 이 시간대에 수면을 취하도록 계획을 조정해보세요.

    3. 건강 유지: 단기간의 계획이라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영양 상태를 잘 관리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3월 한 달 동안의 계획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획을 조정할 수 없다면, 최소한의 건강 관리 방법을 따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월부터는 정상적인 생활 리듬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셨으니, 그 기간 동안 특히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면패턴이 무너지면 전체적인 피로감이 상승하고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건강에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몸의 컨디션이 나쁘다는 것이지 수면시간만 확보가 된다면 전혀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달 뿐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건승을 빌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낮밤이 바뀌면 어느정도 건강에 좋지는 않겠지만, 한달정도 지속된다고 건강에 큰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닐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