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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두루미250
견실한두루미25024.04.02

5개월 아기 손 빠는건 그냥 둬도 되나요?

아기가 손을 잘 빠는데, 쪽쪽이를 물려도

치발기를 쥐어줘도 결국은 손을 빨더라구요

손가락 한개일 때도 있고 네개를 넣을때도 있어요

밥을 충분히 먹은 후에도 그러는건 본능인가요..?

그냥 둬도 문제가 없을지 언제까지 빠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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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강기는 신생아 부터 18개월 까지 지속이 됩니다.

    이 시기 동안 아기들은 주로 입과 입 주변을 이용해서 세상을 탐색하고 다양한 물체를 빨거나 씹으면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배웁니다.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시기로 세상을 인식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요.

    아이가 손가락이나 다양한 물체를 빨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 이라는 것을 인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즉,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고 배우려는 건강한 신호로 받아들여 주세요.

    아이가 빨기 욕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서는 공갈젖꼭지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공갈젖꼭지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손을 빨 때 발생할 수 있는 위생적 문제를 줄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손을 빠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이내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이는 아기들이 입으로 탐색을 하면서 감각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5개월이면 구강기로 유아의 욕구나 인식, 표현 등 모든 쾌감이 입으로 빨고, 삼키고, 뱉고, 깨무는 것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프로이트(S. Freud)가 설명한 심리성적발달의 첫 번째 단계로서 대략 0~1세 시기에 해당합니다.

    리비도가 입에 집중되어 입을 통한 감각적 쾌감이 외부세계와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개월 된 아기가 손을 빠는 것은 보통 발달 과정의 일부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손을 빠는 행동은 아기가 자신의 몸을 탐색하고 발달하는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아기가 손을 사용하여 주변을 탐색하고, 손과 손가락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따라서 아기가 손을 빠는 것은 보통의 경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행동은 아기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손이 빠져 있을 때 부모는 아기를 안정시키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여 아이의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능적행동입니다

    손을빠는건 자신이익숙하고편해서그러며

    아이성향에따라쪽쪽이를거부하기도하며

    문제가있지는않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구강기는 보통 돌까지로 보고있으며

    이때 손을 빠는것은 탐색의 과정으로 볼수있으며

    아이가 성장하다보면 이러한것은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가락이나 일명 쪽쪽이를 빠는데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거 같지만

    대부분이 심심해서 그냥 빨거나 본능적인 행동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경우 아이를 위한 놀이로 달래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게 되면 세균감염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말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여 그럴 수도 있으니 아이와

    스킨쉽도 많이 하셔서 유대감도 형성하시고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방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