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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참을성있는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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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 베인 상처 관리방법 및 재내원여부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살점을 베었고 집을 필요없다고 해서 지혈 후 소독중입니다

50일이 된 지금 첫날 베인 살점과 피딱지는 떨어질 준비를 하고

안에 다른 딱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아직도 포비돈 소독 후 메디폼으로 감싸고 점착식밴드로 마무리중인데요

계속 이렇게 해야 하는지

아님 후시딘이나 메디카솔 후 밴드만 하면 될지

언제까지 해야 되는지 등 알려주세요

물에 닿아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50일이면 "피부 재생은 거의 끝났고" 겉딱지 아래 남은 건 새 피부가 자리 잡는 과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는 "포비돈.메디폼은 중단"하고, 상처가 벌어지지 않은 상태라면 "후시딘/메디카솔 + 일반 밴드" 정도로 가볍게 보호만 해도 됩니다.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1~2주 정도만 더 보호해도 충분한 시기입니다.

    이미 거의 아문 상태라면 "샤워 시 가볍게 물 닿는 건 괜찮고" 비누가 직접 문지르지만 않으면 됩니다.

    감염되지 않게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많은걸확인할수는없지만 상처부분이심한경우 집에서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개방성상처의경우 상처부분을 소독하고 2차적인 감여의문제가 생기지않도록 깨끗한천이나 붕대를사용해 감싸는것이 중요한데요

    상처가 큰경우 봉합과같은 치료가 필요할수있으니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빈다!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50일이 지났고 겉 딱지가 떨어질 준비를 한다면 상처가 거의 다 아물었음을 뜻하므로, 이제는 소독약과 메디폼 사용을 중단하고 관리 단계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새 딱지 아래의 피부가 완전히 덮여 있다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같은 상처 연고를 얇게 바르고 깨끗한 밴드만 붙이거나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것이 재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물에 닿는 것은 샤워처럼 잠깐이라면 괜찮지만, 닿은 후에는 즉시 물기를 닦아내고 상처를 말려야 하며, 목욕처럼 오래 담그는 것은 완전히 아물 때까지 피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습윤밴드는 상처가 발생한 포기에 사용하는 것으로, 딱지가 떨어지려고 하는 시점에서는 사용을 중단하시고 거즈나 밴드로 교체하셔도 좋습니다.

    물에닿는 것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고, 잠깐 닿는 것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장시간 물에 닿는 것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상처가 아물때까진 해당 부위에 물이 닿는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현재로썬 꾸준히 처치를 잘 하신것으로 확인되지만 보통 50일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어느정도 아물고 거의 회복이 됐을 기간이기에 시간이 되신다면 외과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고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지금과 같이 딱지가 생기고 떨어질때까지 억지로 뜯는것은 피하시고 최대한 해당 부위에 소독 후 충분한 통풍을 시켜주고 거즈 또는 밴드 처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보수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사진상은 지방·조직이 마르며 딱지가 형성되는 정상적인 치유 과정처럼 보이지만, 내부에 고름이나 괴사가 아닌지 직접 진찰 없이 단정할 수 없습니다.

    1. 소독·드레싱 방식

    포비돈(베타딘) → 멸균 거즈 → 접착식 밴드로 마무리하는 방식은 초기 상처 관리로 무난합니다.

    다만 50일차라면 매일 강한 소독(포비돈)은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어 보통은 줄이는 편이 맞습니다.

    2. 현재 단계에서 권장되는 관리

    흐르는 생리식염수로 세척 → 거즈로 물기 제거 → 후시딘/메디카솔 같은 연고 얇게 → 밴드 정도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딱지가 너무 두껍게 말라갈 경우 억지로 떼지 말고 자연 탈락을 기다리는 게 원칙입니다.

    3. 언제까지 드레싱을 할지

    노출 시 통증이 심하거나 옷·손 사용 시 계속 마찰되는 위치라면 완전하게 새 살이 덮일 때까지(대체로 1~2주 추가) 밴드 유지합니다.

    표면이 단단하게 아물기 시작하면 밴드 없이 공기 노출로 전환해도 됩니다.

    4. 물 접촉

    짧은 샤워는 허용됩니다.

    다만 장시간 물에 담그거나, 설거지·목욕탕처럼 오래 불리는 상황은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5. 병원 확인이 필요한 경우

    통증이 다시 심해짐

    노란 고름, 악취

    붉은기 확산

    딱지가 아니라 검게 변하며 퍼지는 느낌(괴사 의심)

    이런 경우는 방치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현재 형태만으로는 감염 징후가 뚜렷하다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50일 경과했는데도 회복이 더딘 편이라면 진료 한 번 받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