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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안가는 주말에도 맡길수 있는 방법?

맞벌이를 해야하는 부부입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을 다닐수 있으니 파트타임으로라도 일을 할 수 있는데 일의 특징상 주말에도(적어도 토요일만이라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 있을까요?

아이는 22개월입니다. 거주지 서울이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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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주말까지 아이를 맡긴다 라는 것은 아이에게 정서적.심리적으로 안 좋은 행위 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관심.사랑.애정을 듬뿍 받으면서 자라나야 하고, 또 부모님은 아이에게 안정된 애착을 형성해 주어야 아이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으로 잘 성장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은 주말만 이라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즉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부모와 아이에게 정서적.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통 어린이집에서 토요일에도 운영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를 보내는 어린이집에 문의를 한 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돌봄지원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돌보미선생님을 구해서 아이를 맡기는 것도 고려해 보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주말에는 3시까지 보육하는 어린이집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토요보육 공휴일보육에 해당되기 때문에 토요보육 보육료는 따로 지불해야 하는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토요일은 친척집이나 돌봄보육을 많이 이용하시고 시간제보육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주말시간제보육의개념이있으나

    실제 근처에있지않다면활용이쉽지않고내가 필요할때맞춤이용이어렵기에

    친척도움받거나 돌봄고용하는게 현실적으로맞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베이비시터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자격을 갖춘 베이비시터를 통해 주말에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에도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주로 맞벌이 가정이나 단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서비스 입니다. 서울이나 대도시에서는 주말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린이 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린집을 안가는 주말의 경우에는 아이를 맡기는것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을 케어해주는 어린이 집의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주말에 쉬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지인 찬스를 사용하시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친인척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지역별로 365일 보육이 가능한 보육시설이 있습니다.

    '365열린어린이집'을 찾아보면 되겠습니다.

    시간제보육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신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평일과 토·일요일, 공휴일에 주·야간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양육자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1월 1일, 5월 5일, 설·추석 연휴에는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365열린 어린이집은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7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이라고 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긴급한 경우 이용 신청서,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방문하면 당일 접수도 가능합니다.

  • 서울형 주말 어린이집이라고 해서 토요일, 일요일에도 보육이 가능한 곳들이 있어요.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에서 살펴보시고, 예약해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