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항상포근한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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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빨리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고3 남자입니다. 짝사랑이 공부에 심하게 방해가 된다는 느낌이 들어 이기적인 방법이지만 고백을 하고 포기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대는 저를 친구 이상으로 본 적 없다는 답을 했고, 이제 저만 받아들이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꼭 몰카하는 것 같고 언젠가는 받아줄 것 같고. 상대가 마음이 없다는 게 머리로는 알면서 받아들이질 못하겠어요. 계속계속 좋아해요.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거같아요.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잔잔한 마음으로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고백을 하고 거절당했지만 그래도 아직 좋고, 거절당했다는 사실에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수능이 120일 남았는데, 최대한 빨리 거절을 받아들이고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일반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