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당이나 제로 음료는 당류, 칼로리를 거의 없기 때문에 초기 체중 감량과 혈당 급상승을 막는데 분명 기여를 해줍니다. 그러나 이를 물처럼 자주, 장기간 마시는 것을 영양적으로 체중 감량을 방해하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제가 한창 다이어트때 매일 자주 마시다보니 의외로 체중 감량이 더뎌졌습니다)
인공감미료는 칼로리가 거의 없지만, 혀에서 강한 단맛을 인지하면 뇌는 음식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실제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으면 인체는 부족한 당을 채우기 위해서 식욕 촉진 호르몬을 분비시켜서 나중에 다른 음식을 당을 더 섭취하게 만드는 보상 심리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체중감량이 더뎌지는 결정적인 이유가, 혈당을 올리지는 않지만, 췌장에서 약간의 인슐린이 분비가 되면서 몸에 체지방 대사가 멈춘다는 것입니다.(이 부분이 감량이 더뎌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장기 복용시 미각이 강한 단맛에 둔해져서 일반 식사에서도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되며, 일부 감미료는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켜서 대사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저당 음료는 가끔 탄산이 당길 때 주 2~3회 1회당 500ml이하로 대체재로 활용하시어 평소에는 순수한 물이나 무가당 탄산수를 드셔서 단맛 자체에 대한 중독성을 끊어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