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인공수정 하기로했어요. 주의사항으로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인공 수정을 마음먹었어요. 이전에 하던 운동이

러닝이랑 수영이랑 요가인데,, 무리하지않는선에서 하는것도 괜찮을지 아니면 하면 안될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공수정, 즉 자궁내 정자주입술 준비하시면서 운동 관련 고민이시군요. 결과적으로는 평소 하시던 운동들 대부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속하셔도 괜찮습니다.

    요가는 오히려 권장되는 편입니다. 다만 시술 후 며칠간은 복부에 압력이 가는 자세, 예를 들어 강한 코어 수축이나 후굴, 비틀기 동작이 많은 핫요가나 파워요가보다는, 호흡과 이완에 중점을 둔 가벼운 스트레칭 위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골반 부위에 직접적인 압박이 가는 자세만 피하시면 큰 문제없습니다.

    수영은 시술 직후, 특히 시술 당일과 그 다음 날 정도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영장 물을 통한 감염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고, 시술 부위 자궁경부가 시술 직후엔 약간 예민한 상태라서요. 며칠 지나서 특별한 증상 없으시면 다시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러닝은 가장 고민되실 부분일 텐데, 시술 직후 하루 이틀 정도는 격한 달리기보다는 가벼운 걷기 정도로 대체하시는 걸 권합니다. 격렬한 신체 활동, 특히 점프나 충격이 큰 운동은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착상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가볍게 조깅하는 정도는 절대 금기까지는 아니고, 평소 강도보다 낮춰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시술 후 며칠은 강도를 한 단계 낮추고, 복부에 직접적인 충격이나 압박이 가는 동작만 피하시면서, 본인 컨디션에 맞춰 가볍게 유지하시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담당 산부인과에서도 시술 직후 어느 정도까지 활동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시술 받으실 때 한 번 더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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