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검은 목요일은 왜 대공황의 시작점으로 여겨지나요?

1929년 10월 뉴욕증시 대폭락이 대공황의 시작이라고 배우는데, 단순한 주식시장 폭락이 왜 10년 넘게 이어지는 전세계적 경제위기로 확대됐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1929년의 뉴욕 증시 폭락은 대공황의 원인이라기보다 과도한 신용투자와 은행 부실, 소비와 투자 위축이 드러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은행의 파산과 실업의 급증, 보호무역 확대가 연쇄적으로 진행되면서 미국의 경기침체가 세계 경제로 확산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1929년 10월 검은 목요일 증시 대폭락이 단순한 주가 하락에 그치지 않고 10년 넘는 대공황으로 이어진 핵심 원인은 연쇄적인 금융 시스템 붕괴와 정책 실책 때문 입니다.

    주가 폭락으로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한 은행들이 줄지어 파산했으며 예금자들이 불안해하며 은행으로 달려가서 돈을 뽑는 뱅크펀이 전국적으로 발생했고 수천 개의 은행이 문을 닫으면서 시장의 돈줄이 완전히 막혀버렸습니다.

    자산이 증발하자 국민들은 소비를 극도로 줄이며 점점 미국의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악순환이 반복되어 경제적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 폭락이 대공황으로 확대된 것은 당시 정책 대응이 정반대로 작동했기 때문입니다. 주가 폭락 후 은행들이 대거 파산했는데, 예금보험제도가 없던 시절이라 예금자들이 돈을 못 찾을까 봐 뱅크런을 일으켰고, 이게 은행권 전체를 마비시켰습니다. 여기에 각국이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관세를 올리는 보호무역에 나서면서 국제무역이 붕괴됐고, 연준은 오히려 통화긴축을 유지해 디플레이션을 심화시켰습니다.  즉 금융시스템 붕괴, 무역전쟁, 잘못된 통화정책이 동시에 겹치면서, 단순 주가폭락이 실업률 25%에 달하는 10년 장기불황으로 눈덩이처럼 커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 붕괴하자 돈을 잃은 사람들과 은행들이 겁을 먹고 소비와 대출을 멈추면서 연쇄적으로 공장이 문을 닫고 실직자가 증가했었습니다 이것이 도미노처럼 무너져가니 장기간으로 무너지게되었지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검은 목요일은 대공황의 유일한 원인이라기보다 이미 쌓여 있던 경제 문제를 터뜨린 계기였습니다. 당시 미국은 빚을 내 주식을 사는 투자가 많았고 생산은 늘었지만 임금과 소비가 따라가지 못해 과잉생산과 자산 거품이 심했습니다.

    주가가 폭락하자 투자자와 기업이 큰 손실을 입고 소비와 투자를 줄였습니다. 은행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지면서 예금이 사라지고 대출이 막혀 실물경제 침체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여기에 정부와 중앙은행의 늦은 대응, 통화량 축소, 금본위제, 각국의 보호무역이 위기를 세계로 확산시켰습니다. 따라서 검은 목요일은 대공황의 출발을 상징하지만 실제 장기불황은 금융 불안과 잘못된 정책이 서로 악화시킨 결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공황의 문제는 오랜 기간동안 기술혁신이 없었으며 그냥 매번 같은 형태의 상품과 제품의 공급이 대량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그러다보니 수요는 늘지 않고 기존의 제품이 생산혁신으로 공급이 급격하게 일어나면서 수요는 정체가 되는데 공급만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는 형태가 바로 대공황의 문제가 된것이며 그러면서 그동안 주요 대기업들이 생산설비 투자를 위해서 은행들이 막대한 자본을 주면서 설비투자가 일어나게 된것인데 이런 공급만 넘쳐나니 결국 기업들이 돈의 유동성이 문제가 된것이며 그러면서 은행들도 채권의 회수가 안되면서 은행까지 시스템이 마비가 된게 문제인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공급만 넘쳐나고 은행도 자금의 회수가 안되고 기업들도 이로 인해서 수요가 정체가 되고 공급경쟁으로 줄도산이 발생한것이며 그러다 디플레이션에 빠지게 되었고 다시금 늘언안 실업자들과 이로 인해서 수요는 더 감소하고 기업은 다시 망하고 신용경색이 다시 실어나는 악순환이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오랜기간 경제 대공황이 이어졌던것입니다.

    즉 결국 이과정을 새로운 생산혁식이나 기술혁신 그리고 이를 위한 정부의 투자가 필요했지만 이런 기술혁신의 투자는 일어나지 못했고 정부 또한 이런점에 촉점을 맞춘게 아니라 일회성인 단순한 정부사업만 실시하다보니 대공황을 탈출하지 못한것이며 결국 이 요소를 2차세계대전이 발생하면서 생산혁명과 전쟁으로 인한 새로운 기술혁신으로 인하여 돌파가 가능했던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검은목요일이 대공황의 시작점으로 기억되는 이유는 당시에 시장에서 과도한 신용 빚과 취약한 은행 구조가 이날을 계기로 무녀졌기 때문인데요. 주가가 폭락하면서 빌린 돈으로 주식을 샀던 투자자들과 이사람들에게 자금을 빌려줬던 은행이 연쇄 파산 위기에 몰렸고,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는 사람이 엄청 많아 뱅크런이 발생하면서 금융시스템 전반이 마비됐습니다. 그렇게되자 은행에선 기업들의 대출을 틀어쥐었고 돈줄이 말라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한 기업들은 연쇄 부도를 하게 되고 대규모 실업 사태가 이어져 소비도 얼어붙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