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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만족하는연설가
요즘 과자 소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 청소년 인구 줄어들어 그런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 있는가요?
어렸을 때 과자 자주 사서 먹었지만 성인되고 나이들수록 과자 먹고 싶다는 생각 들지도 않고 마트 가더라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등 아이들은 많이 사먹는데 최근 과자 소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 청소년 인구 줄어서 그런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청소년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과자 소비 감소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자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처럼 간식을 자주 찾는 연령층의 소비와 관련이 크기 때문에, 저출생으로 이 연령대 자체가 줄어들면 장기적으로 과자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국내 식품 소비시장은 인구 감소와 소비시장 성장 정체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자 소비가 줄어드는 이유를 단순히 "아이들이 줄어서"라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학교가 끝나면 문방구나 슈퍼마켓에 들러 과자 한두 봉지를 사 먹는 것이 상당히 흔했습니다. 지금은 편의점, 배달앱, 온라인 쇼핑 등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다양해졌고, 간식의 종류도 과자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음료, 아이스크림, 디저트, 빵, 간편식, 각종 건강 간식 등으로 선택지가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또 하나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당류나 칼로리, 첨가물 등을 신경 쓰면서 일반 과자 대신 저당 제품이나 다른 간식을 선택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서도 저당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 가운데 과자·스낵·디저트의 경험 비중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등, 간식을 완전히 포기한다기보다 건강을 고려한 형태로 소비가 바뀌는 모습도 확인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어릴 때는 과자를 자주 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마트에 가도 과자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경험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식습관과 입맛이 달라지고, 과자 대신 식사나 커피, 과일, 빵, 견과류 등 다른 먹거리를 찾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최근 과자 소비 변화가 있다면 ① 청소년·어린이 인구 감소, ② 성인들의 식습관과 입맛 변화, ③ 건강과 당류에 대한 관심 증가, ④ 간식 선택지의 다양화, 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부담 등이 함께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과자를 안 먹는다"와 "간식을 안 먹는다"는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과자 대신 다른 형태의 간식이나 디저트로 소비가 이동했다면, 과자 시장은 줄어들어도 전체 간식 소비가 반드시 같은 비율로 줄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청소년 인구 감소는 분명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최근 소비 변화는 인구구조와 함께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문화와 간식 선택의 다양화가 동시에 진행된 결과라고 보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채택된 답변청소년과 유아의 숫자가 줄어드는 영향도 크게 작용을 하고 또 요즘 젊은층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보니 간식 자체를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과자 가격은 너무 오르고 사람들의 지갑 사정은 힘들다보니 과자소비도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과자 소비가 줄어든 원인은 크게 네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저출산, 고령화
저출산, 고령화로 최대 소비층인 어린이의 인구가 줄어들었습니다.
2. 가격 부담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죠. 비단 과자뿐 아니라 모든 소비가 움추러 들었습니다. 특히 과자 품목의 가격이 많이 올랐고 용량도 예전비해 많이 줄었죠. 그래서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3. 건강 트렌드
요즘은 모두 건강에 관심이 많죠. 그래서 건강에 좋지 않은 과자보다 견과류같은 헬스 푸드를 선호하는 분위기입니다.
4. 대체 간식
예전에는 과자가 주요 간식거리였지만 요즘은 디저트, 베이커리, 삼각김밥, 샐러드 등 대체할 간식이 많아져 과자 소비가 자연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자류 시장 자료에서도 과자의 주요 소비층인 유아와 10대 인구 감소가 과자 생산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됐다고하네요! 저는 과자 많이 먹는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