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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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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에게 폭력을 사용할 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가 둘 이상인 집안에서는 많이들 겪는다고 들었는데, 막상 저희집도 그런 상황에 닥치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는 나이 터울이 약 25개월 차이인데요.

아가일때는 정말 예뻐하며 귀여워했었는데, 둘째가 만 두살 정도 되니까 그때부터 첫째가 둘째를 더 질투하고 주먹으로 때리고, 몸을 밀치는 등 너무 폭력적으로 변했어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두 아이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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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혹시나 두 아이를 육아하시면서 둘째 아이에게 조금 더 신경이 많이 가시지 않았는지요. 보통의 이런 상황은 두 아이가 있으면 한 아이 쪽으로 부모님의 애정이 쏠리게 되면서 발생하는 흔한 상황입니다. 물론 두 자녀분을 다 너무나도 사랑하시겠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한쪽으로 더 신경이 쓰이기 나름이죠.

    첫째가 폭력을 쓸때에는 절대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훈육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첫째와 대화하시면서 이유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들어보셔야 합니다. 그 부분을 달래주고 해결해주셔야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첫째 아이가 둘째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둘째에 대한 질투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첫째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부모님은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합니다.

  • 아무래도 두 아이를 키우시다 보면 겪게 되는 어려움 입니다.

    그래서 항상 두 아이에게 공평하게 대하여 주는게 중요합니다.

    형이라서 더해준다거나 동생이라서 더해주거나 이러면

    싸움의 원인이 됩니다.

  • 첫째아이가 둘째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둘째의 경우에는 첫째가 하는 모든행동들을 따라 하고 싶어 할겁니다. 첫째의 경우에는 이를 아주 불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첫째에겐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이걸 쌓아두게 되면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중간에서 첫째아이의 스트레스를 중간에 해소를 시켜주셔야 된다고 하니 아이와의 1:1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첫째가 둘째를 때리거나하는것은 질투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때리는것은 잘못된것임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으며

    첫째와 둘만의 시간을가지면서 안정감을 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첫째 아이가 동생을 때리는 이유는 질문자님 얘기처럼 질투심에 의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하실 일은 첫째 아이가 동생을 때리려고 한다면 그 즉시 행동을 제지 하시고 동생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첫째 아이의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친 후 굵은 목소리로 동생을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동생을 때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또한 첫째 아이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도 어릴 때 엄마.아빠의 도움을 받았다 라는 것을 말을 해주면서 동생 역시도 아직은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고 첫째 아이도 동생 육아에 참여 시켜보세요.

    그리고 동생을 사랑하는 만큼 너 역시도 사랑하고 있어 라는 것을 행동과 언어로 보여주세요. 첫째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로록요.

    더 나아가 첫째와 둘째를 모두 앉힌 후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평소에 인성 동화를 통해서 폭력적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자주 나누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고요. 때리는 상황에는 바로 떨어뜨려 주시고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때리는 행동과 아프게 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는 것을 단호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행동으로 하기보다 언어로 표현해야 알아들을 수 있다는것도 이야기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형제나 남매, 자매를 훈육하실 때에는 같은 공간에서 훈육하시는 것 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한 명씩 따로 대화를 나누어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첫째아이의폭력성대처법

    1.놀이시분리하는것이필요(첫째가받는둘째로인한스트레스를줄임)

    2.폭력에대해나쁜점을설명

    적절한게부모에게이야기하여문제를해결하도록교육하기

    참고바랍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첫째아이가 어떤상황에서 동생에게 폭력을 쓰는지 파악하는것이 먼저인듯해요.

    이유없이 때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고싶은 마음이 있더라구요.

    부모님은 첫째아이에 과심과 애정표현이 부족했는지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혹시 집에 캠 설치가 되었거나 설치하셔서 아이행동에 대해 관찰할 필요도 있구요.

    부모님이 감당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