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를 싫어하는 딸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저희 집 둘째 딸이 엄마 아빠의 잔소리를 너무 듣기 싫어 하는데 딱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도 잔소리 하지 말라며 반기를 드는데 좋은 소리를 해도 안듣고 잔소리를 해도 반기를 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따님이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시기입니다 그때 부모로서 인내를 보여야 할때입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두꺼비23입니다.
딸에게 항상 좋은 말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따끔한 한마디도 필요합니다.
잔소리 싫어 한다고 주저하면 다른 방향으로 엇나갈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털털한애벌래109입니다.
아이에게 잔소리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마음은 백 번 이해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는.. 그치만 아이가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면 결국 좋은 조언도 잔소리일 뿐이지요. 반기를 든다는 것은 강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와 더 친해질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잔소리하는 것은 자기 만족일 뿐이며 오히려 부모와의 불화와 같은 악효과를 냅니다.
잔소리 말고 다른 방법을 해보시기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공부해라'와 같은 잔소리가 아니라 아이가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동기부여해주십시오.
잘 풀어 설명할 자신이 없으면 유튜브 영상을 추천해주셔도 되고 주변의 대학에 진학한 학생과 같이 얘기를 하는 등의
유도방법이 좋습니다. 물론 이와같은 방법에는 부모와 고민도 털어놓고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설령 잔소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부모와의 관계가 좋으면 아이는 잔소리로 받지 않습니다.
저의 말이 모두에게 통하는 왕도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이렇게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님이시니까 밝고 건강한 미래일 겁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오랑우탄38입니다.
아이 나이가 적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주며 말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렇다고 매일 그러시면 가격 부담도 되실테니 너무 주시지난 말구오 ..